'노안, 난시도 해결, 스스로 초점 조절' 등 과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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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는 최근 SNS 광고를 보고 '만타이싱 스마트 노안경'을 구매했다가 낭패를 당했다. 받는 순간 돋보기 기능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K씨는 제품 홍보에서 '독일 유명브랜드와 한국 안과 의사가 공동 개발해 공식 론칭 기념으로 특가 판매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했고, 고가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다는 말을 믿고 기대감으로 결제했다.
그러나 해외 물류를 통해 일주일 후 제품을 받은 K씨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난시인 그가 안경을 썼을 때 뿌연 상태였기 때문이다. 혹시나 적응 시간이 더 필요한가 싶어 몇 분을 더 기다려봤지만, 자동 초점 기능은 기대할 수 없었다.
뒤늦게 속은 것을 안 K씨는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고, 고객상담 센터와의 전화상담을 시도했으나, 묵묵부답 연락은 오지 않았다.
K씨는 "사실 속는 셈 치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한 것이지만, 괘씸해서 제보하게 됐다"며 "쿠팡과 네이버, 틱톡 등 SNS과 쇼핑몰 등에 버젓이 사기성 광고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혹시 실제 제품을 사칭한 사기꾼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마타이싱 초점 노안경을 홍보하는 내용 중에는 렌즈가 빛에 자동으로 적응해 선글래스 기능도 있다고 하며 국가인증도 받았다고 하는 등 믿기 힘든 내용들이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