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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경기북부 중심도시 건설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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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이대희 기자

승인 : 2026. 06. 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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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왼쪽)이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이후 배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거 캠프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덕영 후보가 56.71%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에 올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현역시장인 국민의힘의 강수현 후보를 1만842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강 후보와 맞붙어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리턴매치를 통해 설욕하면서 일대일 공방을 주고 받게 됐다.

정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마음을 모아준 양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정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시민 통합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지해 준 분들도, 다른 선택을 한 분들도 모두가 같은 양주시민이자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며 "누구의 후보가 아니라 이제 우리 모두의 대표로서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정쟁이 아닌 민생으로, 말뿐인 정치가 아닌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며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서 양주의 대도약을 이끌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건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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