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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현역시장인 국민의힘의 강수현 후보를 1만842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강 후보와 맞붙어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리턴매치를 통해 설욕하면서 일대일 공방을 주고 받게 됐다.
정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마음을 모아준 양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정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시민 통합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지해 준 분들도, 다른 선택을 한 분들도 모두가 같은 양주시민이자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며 "누구의 후보가 아니라 이제 우리 모두의 대표로서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정쟁이 아닌 민생으로, 말뿐인 정치가 아닌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며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서 양주의 대도약을 이끌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건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