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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하수 후보에게 3249표 차로 패배했지만, 이번 재도전에서 승리하며 청도군수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결과는 박권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청도의 변화를 열망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준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한 군민들의 뜻도 하나의 청도를 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포용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함께 만들어 준 소중한 결과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디를 가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청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 그 약속을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편을 가르지 않고 모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수, 말보다 발로 뛰는 군수가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청도군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새로운 청도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의 올해 선거인 수는 3만7571명이며 총 투표자 수는 2만7284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투표율은 72.6%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기록한 70.8%보다 1.8%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