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입 전략 길잡이 나서는 양산시…고교생 400명 맞춤형 입시 상담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09010002752

글자크기

닫기

이철우 기자

승인 : 2026. 06. 09. 09:18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진로·학업 성취도 분석 기반 1대1 맞춤형 대입 컨설팅 운영
6월·8월 두 차례 운영 관내 고교생 400명 무료 진학 지원
양산시청 청사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경남 양산시는 오는 13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1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도와 진로 희망, 대학 지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와 대입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직 교사와 1대1 방식으로 40분간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입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맡는다. 이들은 다년간의 입시 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전형별 준비 전략, 학생부 관리 방안, 학습 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 첫 시행 이후 참가자 만족도가 95%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올해 45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를 통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회차별 200명씩 총 400명의 학생들에게 컨설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는 교육 기회 형평성 확대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번 1차 컨설팅에 이어 양산시는 경상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8월 8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대학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시 지원 전략 수립과 대학별 전형 분석 등 보다 구체적인 입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향옥 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대학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