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도입해 조례 작성, 감사데이터 분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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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11일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민생 중심 정당으로 대전환하겠다"며 "광역의회 위상 강화와 내부 결속을 통해 동료 의원들이 압도적인 의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강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혁신과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한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과제로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자치분권 완성, AI 스마트 의정 도입 및 의정활동 지원, 소통 기반의 '원팀 민주당' 구축, 강력한 당정협치 시스템 제도화, 1인 1보좌관제 조기 완성, 민생 중심 특별위원회 가동 등을 제시했다.
우선 안 의원은 "전국 시·도의회와 연대해 국회 수준의 독립된 예산편성권과 인사권을 확보하고 도정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정 지원 혁신안으로 초선·청년·여성 의원을 위한 '1:1 밀착 멘토링 시스템' 제도화와 대표실 직속 '민생해결 119단' 및 '공약이행 추진단' 신설을 확약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전격 도입해 조례 초안 작성부터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분석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선수의 벽을 허무는 '월간 크로스오버 정담회'를 개최해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도 및 도 교육청 등과의 당정협치 시스템을 공고히 해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민주당의 가치를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원 보좌 인력 개편안도 포함됐다. 안 의원은 현 정책지원관 제도를 개선해 '1인 1보좌관제'를 조기 완성하고, 정책지원관·예산분석관·전문위원을 통합한 원스톱 '정책 드림팀'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 복지, 공공기관 개혁 등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분기별 현장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특별위원회를 기민하게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동료 의원들이 지역구와 상임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고 정권 연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