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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말레이시아와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중립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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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승인 : 2026. 06.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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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산업 발전 상호협력
온실가스 감축, 탄소시장, 국제감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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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YB 다툭 창 리 캉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모하메드 카이룰 피드잘 압둘 라자크 말레이시아 바이오경제개발공사 사장,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여승배 주마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성부, 바이오이코노미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공단과 바이오이코노미공사는 협약을 통해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 정보·기술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이 가진 바이오가스 정책 및 사업 수행 경험과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연계해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현지 폐기물 처리 문제 개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탄소중립 협력 워크숍에서는 말레이시아 2026 탄소시장 정책 주요 내용, 한국의 파리협정 제6조 이행 프레임워크, 저탄소 물류를 위한 바이오메탄 전, 팜폐기물 기반 고효율 바이오가스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차광명 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양국 협력을 통해 바이오가스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시장 협력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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