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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현재 도가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 노선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18일 이같이 결과를 밝혔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이용자의 안전·편의 증진, 시설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설물·도로포장·교통·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체계적인 포장관리와 터널 LED 조명 교체를 통한 주행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 노력이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자도로 3개 노선 모두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면서도 향후 과제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과 노후시설물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배성호 도 건설국장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조속히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자도로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