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량 163만 988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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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량은 18.5% 증가한 5만4508대였으며 이 가운데 쏘렌토가 856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은 레이 4159대, K5 3150대, K8 1981대 등 총 1만2367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셀토스 6685대, 카니발 6267대, 스포티지 6176대 등 총 3만7131대가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 2531대, PV5 2349대 등 총 5010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량은 7.6% 증가한 24만259대였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882대로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다. 셀토스가 2만8322대, K4가 2만2373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473대, 해외에서 480대 등 총 953대를 판매했다.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29만5779대, 해외 133만2473대, 특수 2736대 등 163만 988대였다. 모델별로는 스포티지(30만3203대)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셀토스(17만7148대)와 쏘렌토(12만5283대)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아는 국내에서 전기차 7만2078대를 판매하며 역대 상반기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이전 최다 판매인 2025년 상반기(2만8706대) 대비 151.1%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6만 820대)도 넘어섰다. 차종별 로는 EV3가 1만843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5가 1만5965대, PV5가 1만500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외 전기차,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상반기 판매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전기차 풀 라인업과 SUV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운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판매 확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