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S play'를 개편하고 실시간 방송 시청 환경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와 사용자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앱 실행과 동시에 SB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자동 재생되도록 한 점이다. 기존보다 콘텐츠 탐색 단계를 줄여 이용자가 즉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그인 유지 기능을 적용해 한 번 로그인하면 별도 절차 없이 실시간 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회원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는 추가 인증 없이 무료로 SBS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채널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SBS 미디어그룹의 다양한 라이브 채널을 등록하고 원하는 채널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접근성도 높였다. 편성표와 방청 신청 메뉴를 첫 화면 퀵메뉴에 배치했으며 회원 가입과 로그인, 유료 이용권 결제 과정에서는 단계별 안내 메시지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근 모바일 콘텐츠 소비 환경 변화도 반영했다. OTT 서비스 이용 트렌드에 맞춰 다크모드를 기본 화면으로 적용했으며, 이용자는 설정을 통해 기존 라이트모드(화이트모드)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방청 신청 이용자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방송 프로그램 방청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화면 내 축하 효과와 함께 당첨 사실을 안내하는 팝업을 제공해 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앱 첫 화면인 스플래시 하단에는 신규 광고 영역을 마련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SBS 주요 프로그램과 신규 디지털 서비스, SBS 미디어그룹이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및 문화 콘텐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BS 관계자는 "이번 'SBS play' 개편은 실시간 방송 이용 환경과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편된 SBS pla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를 검색해 내려받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앱을 삭제하지 않고 스토어 업데이트 또는 앱 실행 시 제공되는 안내를 통해 개편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