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금 30억원 이상, 방문자 480만여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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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한국군국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지난 8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아동푸른센터에 '작은도서관 101호'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세종 구세군 서기장관을 비롯해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 박은주 서울특별시립 아동푸른센터장,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 아동들은 업사이클링 체험과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 메시지와 '벨리곰' 굿즈 등으로 구성된 드림박스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작은도서관 101호'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와 학습,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교실과 휴게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섬유패널로 만든 책장과 책상을 배치해 친환경 가치를 더했으며, 곡선형 공간 설계를 적용한 독서·학습 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은도서관' 사업은 구세군과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특수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 친환경 독서·학습 공간을 조성해 미래세대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도서관·지역아동센터·특수학교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100호는 지난해 11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0억원 이상, 도서 지원량은 20만여 권, 방문자는 480만여 명을 넘어섰다. 2022년부터는 의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패널을 가구 제작에 활용해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은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이 이곳에서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