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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해외 공식 1호 사업 추진…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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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7.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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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이커머스·팝업스토어·기술교육 등 협력
서베
송치영 소공연 회장(왼쪽에서 첫 번재), 팜 칵 뚜엔 주한 베트남대사관 무역대표부 참사관(왼쪽에서 세 번쨰),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0일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한·베트남 공동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한·베트남 공동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소상공인의 교류·협력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소공연이 추진하는 해외 진출 공식 1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공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K)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경쟁력을 해외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공동 발전, 디지털 경영(DX)·인공지능 전환(AX) 확산, 청년 등 차세대 소상공인 리더 육성, 양국 유대 강화를 위한 민간교류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현지 수출상담회, 이커머스 상호 진출 지원, 전시회·박람회 참가, 팝업스토어 운영 등 즉시 추진 가능한 단기 협력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기술이전·창업, 기술인력 양성, 공동 기술·브랜드 개발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양국 소상공인 행사 참가와 포럼 등 정례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청년 대표 간 교차 방문과 민간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후속 사업으로 9월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을 추진하고, 10월 전국 소상공인대회에 베트남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협약 성과가 실질적인 교류와 판로 확대, 공동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협약은 소공연의 해외진출 공식 1호 사업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한국 소상공인의 우수한 브랜드와 기술,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이 만나 양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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