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당 3억7500만원씩 총 41억2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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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진경여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와 지역 인재 수요에 맞춰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산여자상업고는 AI비즈니스 융합 산업 역량을 기르고자 IT금융과와 공공행정과를 'AI 핀테크과'와 '카페비즈과'로 개편한다.
전주생명과학고는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림조경과와 농업토목과를 '도시조경과'로, 식품과학과는 '바이오식품과'로, 작물산업과와 산업기계과를 '스마트팜과'로 변경한다.
전주여자상업고는 AI, 빅데이터, 외식, 미용 분야에 발맞춰 회계정보과를 'ERP시스템과'로, 사무행정과는 '뷰티서비스과'와'외식서비스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한다.
진경여자고는 관광·레저 산업 변화에 대응해 경영사무과를 '관광컨텐츠과'로 바꾼다.
이들 학교는 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교육부는 학급당 3억7500만원씩 총 41억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4개의 학교가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으로 도내 직업계고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