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중심 로봇·공작기계 사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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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는 스맥 보통주 302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SNT모티브와 SNT홀딩스가 보유한 스맥 지분은 기존 21.26%(1451만332주)에서 25.69%(1753만332주)로 확대됐다.
이번 지분 취득은 SNT그룹이 추진해 온 로봇·자동화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이뤄졌다. SNT홀딩스는 지난 4월 보유하고 있던 스맥 지분 약 12.84%를 SNT모티브에 이전했다. 로봇·자동화 사업과 SNT모티브가 보유한 모터·구동계·전자제어 기술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스맥은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 자동화 장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SNT그룹 입장에서는 스맥의 공작기계·자동화 역량을 기존 제조 및 모터 기술과 연계해 스마트 제조와 로보틱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특히 SNT모티브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용 모터에서 축적한 전동화 기술을 로봇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한 SNT로보틱스를 통해 특수목적형 4족 보행 로봇과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을 결합한 로봇용 액추에이터 사업도 추진 중이다.
SNT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SNT홀딩스의 추가 지분 취득은 그룹 차원의 자본관리 및 투자정책에 따른 것으로 기존 사업전략의 변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