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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26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를 8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영이·광이 신설구장 등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들도 함께 영광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업과 외식업 등 지역 상권 이용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폭염 속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하고 오전과 늦은 오후 시간대에 진행된다. 군은 경기장 내 휴식 공간과 냉방 시설, 응급의료 지원 체계 등을 점검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전국의 초등 축구 꿈나무들이 영광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머물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