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별 온열질환 위험 작업 제한과 중단·휴식시간 확대
|
광양제철소는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작업환경 개선과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제철소는 혹서기가 시작되기 전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가열로 등 온열질환이 높은 작업장을 사전에 점검하고, 그늘막과 같은 휴식장소를 마련했다. 작업현장에는 온습도계 비치와 생수, 링티, 쿨타워 및 냉풍기 등 보냉장비를 구비하고, 고령자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등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직원은 사전에 파악해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혹서기 기간 중 작업을 진행하고자 할때는 직원 개인별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휴식장소 운영 현황과 고열 작업장의 체감온도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패트롤 제도를 실시해 작업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 당일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사전에 파악해 작업 제한 조치 및 사내외 병원 방문치료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작업개소 체감온도가 31℃ 이상시 매 시간당 10~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기준을 수립했고, 밀폐공간 등의 온열질환 고위험작업은 5~20분 추가로 휴식시간을 부여하여 고용노동부 기준보다 강화해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건강이상자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금년 처음 도입 및 운영중이며, 제철소에 출입하는 모든 관계사 직원에게 예방키트와 이온음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광양제철소 산업보건센터장은 "무더운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물·그늘·휴식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물품 비치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광양제철소는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