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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독서대전 ‘인생책 선물 책방’·‘청음독서’ 운영…시민 참여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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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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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13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나만의 '인생책 선물 책방' 운영
시민이 직접 채우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특별프로그램 운영 (인생책 선물 책방)
'제9회 전주독서대전' 특별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전북 전주시가 9월 열리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에서 시민들이 함께 책과 음악을 나누는 특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생책 선물 책방'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 한벽문화관 야외전시마당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자신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 '인생책' 한 권을 추천 사연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책 교환 프로그램이다.

인생책 선물 책방' 코너에서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인생 책 1권을 가져와 현장에서 제공되는 '사연 종이'에 추천 이유를 적어 전시대에 올리고, 누군가의 사연이 담긴 새로운 인생 책을 골라 갈 수 있다. 단, 다음 독자를 배려해 △오염되거나 훼손이 심한 책 △수험서 및 전공 서적 △출간된 지 오래된 정보성 도서는 교환이 제한된다.

'청음독서'는 시민들이 추천한 독서하기 좋은 음악과 그 속에 고이 간직해 둔 소중한 사연을 만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음독서'를 통해 접수된 '시민 선곡 플레이리스트'는 뜨거운 늦여름의 열기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실내 공간 4곳(경업당, 한벽문화관 세미나실, 향교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참여 특별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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