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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영상의학과, 전국 의료원 ‘유일’ 모범병의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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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8.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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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 평가 통과…환자 안전·검사 품질 등 인정
붙임. 성남시의료원 사진 1부
성남시의료원 전경./성남시의료원
성남시의료원 영상의학과가 전문학회의 의료영상 품질관리 평가를 통과하면서 진료품질과 관리능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성남시의료원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의원'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성남시의료원이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유일하게 모범병의원에 이름을 올린 점이 눈길을 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총 3년이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의원 인증제는 영상검사의 질을 높이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영상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에는 환자안전은 물론, 영상검사 질과 영상의학과의 시설·장비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가 모두 포함된다.

성남시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영상검사와 관련된 품질관리 체계를 제대로 갖췄을 뿐 아니라 시설과 장비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의료영상은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침을 결정할 때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고 장비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일이 곧 환자 진료의 질로 이어진다.

이번 인증은 성남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진료 과정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역량 역시 함께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성남시의료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영상의학 분야의 품질관리 체계를 꾸준히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송화영 영상의학과장은 "이번 인증으로 영상의학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영상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체계를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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