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림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한림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0. 12. 22. 13: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2일 의료원 측에 따르면 산하 3개 병원은 필수영역인 시설·장비·인력 부분을 충족하고 적시성·기능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으로 최상위 등급(A등급)을 받아 전국 3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위·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총점 89.5점으로 전국 12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6위·서울시 4위를 기록했고,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총점 94.7점으로 전국 6위·경기도 3위를 차지했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들은 이번 결과로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돼 응급의료센터의 우수한 의료질 수준을 입증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