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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 지역 소상공인에 디지털화·스마트화 지원

소진공,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 지역 소상공인에 디지털화·스마트화 지원

기사승인 2021. 04.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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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왼쪽)과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23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열린 ‘대구 지역 소상공인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 지역 소상공인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대구테크노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화·스마트화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협약식 이후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대구벤처센터에 조성된 이음마당 비즈니스 라운지와 온샘 비즈니스 라운지를 둘러봤다. 두 공간은 지역 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와 시설 등이 구비돼 있는 공간으로 소상공인의 창업과 영업에 도움을 주고자 24시간 운영한다.

조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 영업장의 디지털과 스마트 접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이 순조롭게 디지털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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