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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000만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지역 스타기업 선정 시에는 연간 최대 2억원까지(최대 2년) 지원받을 수 있는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스타기업 전용 R&D 공모과제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나 주사업장이 소재한 중소법인체로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연관업종에 해당되어야 하며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으로 법인 특성화 지표 중 필수지표 최소 1개 이상, 자유지표 2개 이상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22일까지 수행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도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경남 스타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