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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안은 지역간 기업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 도·소매업 분야에 대한 보조금 지원대상에 물류 및 도·소매업을 추가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종현 의원은 "기업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방세수 확충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우리시에 투자하는 기업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 가결로 물류 및 도소매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익산시가 코스트코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