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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의 교통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의 구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는 대부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그동안 대부황금로 일원은 주말 관광객 집중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10.6km 규모로, 1구간 2.8km, 2구간 6.6km, 3구간 1.2km로 나눠 추진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부도 지역의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구간 2.8km는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된다. 시는 임야 절토 구간의 붕괴와 낙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공사장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 통행 불편과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소통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2구간 6.6km는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토지 보상에 속도를 낸다. 시는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되는 대로 보상을 적기에 추진해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3구간 1.2km는 현장 여건과 추진 절차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는 대부도 지역의 교통 소통 개선과 물류비 절감 등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체할 수 없는 사업"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