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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석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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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귀책으로 공사가 두 차례 중단되며 장기간 표류하고 있던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신사옥 건축공사가 3차 공사 재개 절차에 착수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3차 시공사 선정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조달청과 입찰 공고 시점을 협의하고 있다. 현재 공사 부지에서는 직전 계약 시공사의 하도급 업체가 유치권 행사를 이어가고 있어 전력거래소는 현장 인도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가의 곰 사육과 웅담 채취 금지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올해 1월 24일 시행됨에 따라 △곰 소유와 사육·증식이 금지되고 △웅담 제조·섭취·유통도 전면 금지된다. 다만 기존 곰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유예기간을 뒀다. 정부는 1980년대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곰 수입을 허가..
한국남부발전은 안동복합발전 2호기 건설 현장에 국산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등 주요 기자재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달 1일 자사 최초의 국산 가스터빈 1기를 설치한 데 이어 8일 스팀터빈 발전기, 이날 가스터빈 발전기 로터까지 주요 설비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가스·스팀터빈 등 핵심 기자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공급했다. 안동복합발전 2호기는 지난해 7월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을..
정부가 도심 공중에 얽혀 설치된 전력·통신 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획은 정비 대상 지역 확대와 투자 규모 증액, 재난립 방지 대책을 통해 도시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제37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고 '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2026~2030년)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 중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가구의 지원금을 상향한다. 기후부는 기존 평균 36만7000원원인 지원금액에서 14만7000원을 더해 51만4000원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등유와 액화석유가스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약 20만 가구이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 대상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추가 지원 금액인 14만7000원이..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가 지난 4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내년부터 인력 양성과 무인잠수정 등 교육 훈련 장비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2026년부터 교육·운영·연구 인력 확충에 나선다. 현재 3명 수준인 관련 인력을 내년 중 10명으로 늘리고, 센터 준공 시점인 2027년에는 총 19명..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오는 29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감사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에 발맞춘 지능형 감사 체계 전환을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생성형 AI를 감사 업무 전반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단순 반복적인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이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를 일방적으로 공개한 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정보유출의 종류와 규모, 유출 경위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라면서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쿠팡은 이날 홈페이지에 "유출자를 특정했고 고객정보 유출에 사..
한국전력이 독자 개발한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플랫폼이 베트남 등 해외 수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IDPP는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발전소의 운전·정비 데이터를 디지털·지능화해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소 운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2017년 IDPP 개발을 마친 뒤 발전 5사에 적용해 실적을 쌓았고 현재는 수출 단계로..
"발전소와 주민 민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현대화사업 역시 지역 주민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경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 본부장은 지난 17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추진될 분당복합화력발전소의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분당복합발전소의 현대화사업은 수도권..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최근 성남시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고효율·친환경 발전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친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약 30년간 운영해 한계 수명에 달한 발전소의 주요 기자재를 고효율 국산화 설비로 교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발전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고, 대기배출 물질도 줄여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AI 수출비서 도입과 함께 해외 AI 인재 유치, 데이터 통합 등 내부·외부 전반에 걸친 AI 활용을 강화한다. 코트라는 전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트라 AI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AI 활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코트라는 지난 9월 수립한 코트라 AI 3대 전략과 세부 40개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우수사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먼저 'AI 활용 무역투자지원체계 개선'을 위..
한국중부발전이 '2025년도 재해경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부가 주관, 기업재해경감협회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체계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업계에 전파해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한전KPS가 발전소 주요 설비 중 하나인 보일러의 정비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한전KPS는 최근 발전정비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검색 기능을 접목한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 시스템(BIMS)' 개발을 마치고 이를 실제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 관련 모든 정비작업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해 분석한 뒤 예측·예방 등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한국수자원공사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직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등을 합산해 산정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수자원공사는 공기업 31개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체감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수자원공사는 최고경영진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