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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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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잇딴 자사주 매입…장비 다변화로 'TC본더 이후' 관건
[IFA 2026] 반도체·휴머노이드로 '넓어진 무대'…IFA, 차별화는 과제
'AX 선언' 후 다시 울산으로… SK AI 풀스택 챙기는 최태원
[르포] 네덜란드서 공급되는 LG전자 '히트펌프·버퍼탱크'…"새로운 시장 확보 길 열렸다"
[르포] 실제 가정집에 들어온듯…유럽 최대 가전 유통점서 'AI홈' 만든 LG전자
LS일렉트릭이 재생에너지 기반 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볼보그룹에 이어 에이스침대에도 태양 연계 에너지관리솔루션(FEMS)을 구축하면서 재생에너지 공급망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전력기기부터 계통 연계까지 운영하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FEMS 구축을..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행임원제 도입' 등의 안건을 제안했다. 연합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들에 대해 집중투표 방식으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주총에서 표대결을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 그러나 고려아연이 최근 미국 투자자 측과의 합작법인인 크루시블 JV를 통해 우호 지분을 상당수 확보한 만큼..
SKC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PBAT)를 생산할 베트남 공장 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PBAT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이른바 '썩는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소재다. SKC가 새롭게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이차전지·반도체와 함께 재편 중이다. 석유화학업계 불황을 겪고 있는 회사는 올해 PBAT 양산을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SKC에 따르면 회사의 사업 투자사..
효성중공업이 최대수주 잭팟을 터뜨린 격전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인도 전력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대규모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발생한 미국은 물론이고 친환경에너지 수요가 큰 유럽, 제조업 강국으로 급부상 중인 인도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히 살폈다. 시장의 요구에 맞춰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은 기술력이다. 조현준 회장이 일찌감치 전력인프라에 띄운 기술력 승부수가 먹히고 있다는..
효성중공업이 미국에서 8000억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따냈다. 국내 쟁쟁한 경쟁사들을 다 제치고 전력시장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 수주로 기록됐다. 조현준 회장이 뚝심으로 키워내, 발로 뛰며 세일즈까지 나선 결과다. 그간 조 회장은 미국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임을 강조해 왔고 효성중공업이 미국 내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할 만큼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10일 효성중공..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를 선언했던 SK네트웍스가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 주도로 AI 생태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선보인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중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SK네트웍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6조 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매출액 7조6572억원, 영업이익 113..
SKC의 새 지휘봉을 쥔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이 연 3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의 회사를 완전히 새롭게 환골탈태 시키는 미션 수행에 나선다. 손실이 커지고 있는 필름·화학 중심에서 유망 반도체·배터리 소재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무게추를 옮기는 어려운 일이다. SKC가 1년새 그 비중을 10% 정도 이양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는 고강도 리밸런싱과 재무구조 재편으로 더 가파른 변화가 이어질 거란 관측이 쏟아진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석유화학업계 불황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SKC가 올해 글라스기판 중심으로 사업 개편에 나선다. 회사는 글라스기판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의 판을 뒤엎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실적 회복의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SK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400억원, 영업손실 3050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
태광그룹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섬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을 밝혔지만 연이은 변수를 맞닥뜨리고 있다. 진행한 인수합병(M&A) 중 가장 규모가 큰 애경산업은 거래 종결(딜클로징)을 앞두고 최근 제품 리콜 사태를 빚으며 인수가격 자체를 재논의 하고 있으며, 이지스자산운용 인수도 일단은 고배를 마셨다. 다만 태광그룹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겠다는 큰 방향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섬유..
효성과 인적 분할 이후 첫 1년치 성적표를 받은 HS효성이 올해 본격적인 경영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그룹은 그동안 주 수익 사업이었던 타이어스틸 코드를 매각하고, 탄소섬유 등 고부가소재와 실리콘 음극재 생산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사업 초기 성적은 다소 부진하지만, 향후 타이어코드 사업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30일 HS효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4098억원, 영업이익 4..
LG화학이 지난해 4분기에 4130여 억원의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불황으로 타격을 입은 데다 첨단소재 부문까지 부진한 결과다. 29일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연결기준 매출 11조 1971억원, 영업손실 41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계속 감소세를 겪던 매출액은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은 분기 기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른바 '콜 몰아주기' 의혹 등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를 벗게 됐다. 법적 대응에 힘을 쏟던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콜 몰아주기' 의혹, 금융위원회가 제기한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각각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은 범죄 혐의를 인전하기 어렵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정국이 유튜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2-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3일 뷔,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김태형(뷔)과 전정국(정국)에게 각각 500만원과 지연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 중 뷔, 정국의..
의사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인화물질을 들고 대학병원에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께 양천구 한 대학병원 치과에 캠핑용 가스통과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쇼핑백에 넣어 들고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화물질을 본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진정이 제기된 유명 예능PD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예능 PD A씨를 지난달 28일 혐의없음 처분했다. 경찰은 A씨와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함께했던 진정인 B씨의 신체 접촉이 인정되나 평소 관계 등을 고려하면 추행의 고의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8월 15일 새벽 A씨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