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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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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째 캄보디아를 ‘철권통치’ 중인 훈센 총리가 최근 민주주의 증진과 양국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미국이 캄보디아에서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 보장했고 이에 훈센 총리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양국 관계도 점차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미국의 소리(VOA)는 훈센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 인근 350만㎡ 규모의 부지엔 GS건설의 베트남 핵심사업인 ‘냐베 신도시’가 추진 중이다. GS건설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신도시 조성을 맡았으며, 냐베 신도시는 외국 건설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정부의 BT(Build-Transfer) 사업 허가를 받았다. 사회간접자본(SOC)를 건설하는 대가로 토지를 받아 개발하는 BT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당 신도시 사업은 최근 호찌민시..
미·중 무역전쟁으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평을 받는 베트남이 미국 당국과 협력해 중국산 상품의 대(對) 미국 우회수출 단속 강화에 나선다. 이는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막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원산지를 위조해 베트남을 거쳐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국산 상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당국은 이로 인해 이어질 수 있는 미국과의 분쟁을 막기 위해 미국 당국과 협력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타인니엔 등..
5~6조원 규모로 건국 이래 최대 토목사업으로 꼽힌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프로젝트에 베트남 국내 투자자 32곳이 입찰했다. 베트남 북부 남딘성과 남부 메콩 델타의 빈롱성을 연결하는 총길이 654㎞의 남북고속도로 사업은 전체 11개 구간 중 8개 구간이 민간합작투자(PPPP-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초 ‘국제입찰’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현대건설·롯데건설·포스코건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참석 계획을 취소했다.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훈센 총리를 대신해 참석한다. 그는 “장모님이 위독하시며 임종을 앞두고 있어 사위로서의 의무를 다 해야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다른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 외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23일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금)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KPC-QCT 베트남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한용 코참(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의중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해 하 민 히엠 베트남 과학기술부..
19일 오전 6시 50분 경 라오스 사야부리 주(州)에서 강도 5.9~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지진은 인근 베트남 북중부 하노이·응에안과 태국 북동부 방콕·치앙마이·치앙라이까지 영향을 미쳐 이들 지역에서 일부 고층 건물들이 흔들리기도 했다. 19일 오전 6시50분 경 태국 국경 인근, 라오스 사야부리 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지난달 영국에서 밀입국하려다 사망한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의 유족들이 시신 송환 절차로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희생자들의 유골을 받느냐 시신을 받느냐의 문제에 이어 상당한 부담되는 유해 송환 비용으로 유족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유해 송환 비용을 통보했다. 외교부의 발표에 의하면 시신을 화장 후 유골로 받는 비용..
21일 오전 6시 50분 경 라오스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발표했다. 태국 북부 무앙난 북동쪽 약 92㎞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으나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와 방콕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보고가 나왔다. 오전 7시 경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건물 흔들림을 감지했다.
19일 베트남과 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이 펼쳐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는 4만명의 관중이 가득 찼다. 경기장 밖 축구팬들의 거리 응원은 물론 전국의 1억 인구가 함께 들썩였다. 2017년까지 10년 가까이 태국에 7연패를 당하고 심지어 홈구장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1무3패)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부임 이후 홈 구장에서 태국에게 절대 지지 않는 팀으로 거듭났..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이 내년에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생산력으로 실질임금 상승률이 세계 2위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근 VN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ECA 인터내셔널은 2020 임금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올해 4%였던 베트남 근로자의 실질임금 상승률은 2020년 5.1%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5.4%로 예측된 인도에 이어 2위..
지난 9월 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 일환으로 신남방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홍 부총리는 “우리경제의 구조개혁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높은 기대 수익률을 유지하며 변동 리스크를 낮추고 고성장·저위험 수출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경제 성장률과 수입 비중이 높은 신남방 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에 주목했다..
동남아시아판 ‘한일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베트남과 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베트남은 전반, 후반 각각 두 차례 태국의 골문을 흔들었지만 몸싸움과 오프사이드 등으로 골을 인정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으나 베트남은 G조 1위 자리를 지키고 태국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은 “감독은 승..
다시 맞붙은 동남아시아 축구의 최대 라이벌 베트남과 태국의 2차전 전반이 0-0으로 끝났다. 베트남은 매서운 공격으로 쉴새없이 태국을 압박하며 골문을 흔들기도 했으나 골은 인정되지 않은 채 0-0으로 종료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태국과 베트남은 1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5차전 경기로 다시 맞붙었다. 앞서 지난 9월 원정경기로 치..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국내 자동차 제조 및 조립 기업들을 위한 세제 지원정책 마련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자동차 산업 ‘후발주자’인 베트남은 정부차원에서 해당 산업과 관련 기업들을 육성하겠다는 열망을 보이고 있다. 18일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정부는 기계공학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컨퍼런스에 참가한 푹 총리의 지시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푹 총리는 관련 부처에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