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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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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의 9일 캄보디아 귀국이 결국 무산됐다. 랭시 전 대표는 9일 캄보디아가 아닌 말레이시아로 우회 입국해 “빠른 시간 내 캄보디아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34년째 캄보디아를 통치하고있는 훈센 총리의 정적이자 제1야당의 대표였다. 지난 8월, 랭시 전 대표는 캄보디아의 독립 기념일인 11월 9일에 귀국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감독 최초로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수여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박 감독이 이끈 베트남 남자 축구대표팀과 당 번 럼·꾸에 응옥 하이·응우옌 꽝 하이도 각각 ‘올해의 팀’·‘올해의 스쿼드’·‘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다. 박 감독이 이룬 놀라운 성과와 연이은 경사에 베트남 전역이 열광하고 있다.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FF 어워즈 2019’에 참석한..
지난달 영국 에식스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려다 컨테이너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9명의 피해자들이 모두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베트남 정부는 유족들에게 피해자들의 유해를 신속하게 인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로이터통신, VN익스프레스 등 외신과 현지 언론은 7일(현지시간) 영국·베트남 경찰이 39명의 베트남인 신원을 확인해 유족들에게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2019 제11회 한·베 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노완)은 ‘2019 제11회 한-베 음식문화축제’를 오는 8~10일 3일간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리타이또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한·베 음식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농림축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주베트남 한국농수산식품유통협..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박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오전 베트남 축구협회(VFF)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베트남 축구협회와 공식적으로 재계약 서류에 서명했다. 이로써 2017년 10월부터 베트남 축구팀을 이끌어온 박 감독은 2020년 2월부터 최대 3년간 베트남 축구팀을 이끌게 됐다. 양측은 2년 계약을 확정지은 후 상호 합의를 통해 1년을..
한국과 베트남이 금융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4일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재무부 딘 띠엔 중 장관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트남개발은행(VDB)의 구조조정에 대한 산은의 지원 및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했다. 중 장관은 신남방정책에 따라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KDB 산업은행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간 금융 협력을 구체화 하는..
제35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 중국을 겨냥해 아세안 국가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뚜오이쩨·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과 베트남 정부 뉴스에 따르면 푹 총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5차 아세안 정상회의 연설에서 “남중국해 내 베트남 영해에서 국제법을 위반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발생한 39명이 숨진 냉동컨테이너 사건의 피해자 전원이 베트남 국적으로 추정된다는 발표 이후 베트남 전역이 슬픔에 잠겼다. 실종신고를 했던 피해자 가족 일부는 영국 측의 연락을 받았다며 “시신만이라도 가족 품으로 빨리 돌아오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아세안+3 회의 참석을 위해 방콕으로 간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역시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VN익스프레는 2일 이번 비극..
영국경찰이 지난달 냉동 컨테이너에 숨어 밀입국하려다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9명이 전원 베트남 국적자들로 추정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경찰의 발표에 베트남 외교부 역시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영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뚜오이쩨 를 비롯한 영국·베트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영국 에식스 경찰의 팀 스미스 국장은 1일(현지시간)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백제와 통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천오백 년의 시간을 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와 백제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이번 전시는 지난 7~8월 우리나라 SRT 수서역·주일한국문화원(도쿄)에서 열렸던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순회 전..
최근 캄보디아의 최대 정치 이슈는 ‘11월 9일’이다. 34년간 집권해온 대표적인 ‘스트롱맨’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그의 최대 정적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의 결전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삼랭시 전 대표가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해 11월 9일 캄보디아로 돌아가겠다”라고 선언한 이래 야당 지지자 탄압에 나선 훈센 총리의 ‘협상없는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베트남 축구사를 새롭게 쓴 박항서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수여하는 ‘2019 동남아시아 최고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은 29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AFF가 수여하는 2019년 동남아시아 최고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AFF 동남아시아 어워즈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내달 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희생자 상당수가 베트남 출신일 가능성이 높아지자 베트남 정부가 수사 공조를 위해 경찰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안부 장관은 전날 해당 사건 조사를 위해 공안부 대표단을 구성했으며 영국으로 파견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럼 장관은 수사 공조를 위해 영..
우리 기업들이 수주전에 참여했으나 남중국해 이슈로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던 베트남 까보이싸인(Ca voi xanh) 가스전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결정이 내년 1분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베트남 투자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상공부는 지난 26일 까보이싸인 가스전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발표했다. 까보이싸인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대륙붕으로 약 1500억 입방미터(ft3)의 가..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신임 주캄보디아 미국대사를 접견한 후 모든 정부관료에게 “모든 차원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간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미국·캄보디아 관계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가 싹트고 있다. 크메르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지난 23일 패트릭 머피 신임 주캄보디아 미국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후 훈센총리는 “캄보디아의 정부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