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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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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피해자들 상당수가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망 정황이 있는 피해자를 포함해 대다수가 베트남 최빈지역인 응에안·하띤 출신으로 추정되면서 베트남은 충격에 휩싸였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을 기점으로 베트남 당국에 “영국으로 일하러 간다던 자녀가 연락이 두절됐다. 컨테이너 사건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13..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 베트남 달랏에서 2019 달랏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 달랏시 인민위원회의 지원으로 한국관광공사(KTO) 하노이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하노이지사와 연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달랏시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한국·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베트남 투자계획부에서 만난 양측 대표는 양국 간 교역·투자·개발·인프라·금융 등 경제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기존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한·베트남 경제 공동위는 1993년 체결된 한·베트남 간 경제 및 기술협정에 의거, 양국 경제 분야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
지난 10일께를 전후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의 상수원이 오염된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하노이시 당국은 “오염됐던 상수원에서 공급된 수도의 물도 이젠 음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하노이시 상수원 오염은 지난 10일께로 거슬러 올라간다. 10일을 전후로 하노이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속출했다. 당국의 확인..
베트남 정부가 2020년 경제 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해양주권을 사수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제14대 국회 8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2019년 주요 사항과 함께 2020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국회 연설에서 푹 총리는 “정부는 2020년 6.8%의 경제성장률과 수출증가율 7%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베트남 최초의 완성차 업체’인 빈패스트(Vinfast)가 11월부터 자사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전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출범한 빈패스트는 2개월 연속 판매가격을 인상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 체제에 진입했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11월 1일부터 자사의 세단 모델인 LUX A 2.0의 판매가격을 5900만동(약 300만원),..
‘정치 안정’을 내세우며 34년째 장기집권 중인 훈센 총리의 캄보디아 정부가 야당 탄압과 정부 비판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전화·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훈센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해 11월 9일 귀국하겠다”고 밝히자 훈센 총리는 “삼랭시 대표와 CNRP 잔당들은 정부를 전복하려 하고 있다”며 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주요 지역의 상수원인 다강(Song Da)이 폐유 유입으로 인해 오염된 것이 확인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 당국은 “수돗물을 요리에 사용하거나 음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다강은 하노이시 타잉쑤언·호앙마이·꺼우저이·하동·남뜨리엠 군 등 하노이시 주요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상수원이다. 특히 타잉쑤언·남뜨리엠(미딩)·하동·꺼우저이는 우리 교민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전(前) 야당 대표의 귀국 예고로 캄보디아가 술렁인다. 최근에는 당국의 반박에도 군 지휘관들이 테러조직에 가입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정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15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군 헌병대는 14일 사오 소카 사령관을 비롯한 캄보디아 군의 고위 지휘관들이 테러조직에 가담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하겠다고 경..
베트남과 중국이 영토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베트남에 배급·상영한 CJ CGV 베트남이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문제가 된 애니메이션에서는 중국이 주장하는 U자 형태의 9개 선(구단선)을 그은 지도가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돼 상영이 금지됐다. 14일 베트남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투 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장은 13일 “중국이 주장하는 구단선이 그..
박노완 전 호찌민 총영사(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4일 주베트남 한국대사로 임명됐다. 박 새 대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출신에 베트남 근무 경력도 10년이 넘어 손꼽히는 베트남 전문가다. 외교부는 이날 ‘갑질과 김영란법 위반’으로 해임된 김도현 주베트남 특임대사 후임으로 박 대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나와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자 1995년 주베트남 대..
2018년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를 베트남 하노이로 이전·개소했다. 2017년 동남아대양주지역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기준 코트라 대양주지역본부장의 바쁜 궤적은 아세안과 베트남의 역동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0일 하노이에서 김본부장을 만나 아세안의 가치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임한 이후 상당히 바빴겠다. 동남아대양..
캄보디아 정부가 야당 활동가들을 체포하는 등 ‘집안 단속’에 나서고 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귀국을 앞두고있기 때문이다. 12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10월 9일까지 CNRP의 활동가들과 전직 관료들 37명이 체포돼 재판 전 구류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정부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등 선동·쿠데타를 음모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베트남 전국 대학교의 한국어과와 한국어 교육기관 학생들이 모여 ‘제10회 베트남대학 연합 한글날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11일에는 베트남 북·중부 지역 대학들이 연합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축제를 열었다. 남부에서는 26일 호찌민시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인사대)에서 행사가 예정돼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한국어 교육 열풍을 이어간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베트남대학 연..
34년째 집권 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귀국을 예고하자 캄보디아 정부가 날을 곤두세우고 있다. 훈센 총리는 최근 삼랭시 지지자들의 쿠데타 움직임이 있었다며 “정부를 전복하려는 삼랭시를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쿠데타에 동참하는 것으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크메르타임스, 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1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