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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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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90년생 발렌드라 샤, 90년생 용혜인
베트남 빈그룹 2세 경영 본격화… 장·차남, 빈패스트·GSM 전면 배치
"AI로 말레이 전 선거구 프로파일링"… 앤트로픽, 선거 조작 플랫폼 적발
루피아화 급락·재정 불안에… 인니 프라보워, 재무장관 1년 만에 전격 경질
"비무슬림 장관은 집행만"… 말레이 野 이슬람당 발언에 '위헌·신정국가' 논란
캄보디아 정글에서 중국 기업이 건설하고 있는 다라 사코 국제 공항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은 상업적 용도의 민간시설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군사적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미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 공항은 캄보디아 서남부 코콩주(州) 해안에서 2008년부터 중국 국유 건설업체인 연합개발그룹(UDG)가 2020년 개항을..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시가총액 1위 대기업 빈그룹이 전자상거래와 전자·가전제품 소매유통 부문 사업을 접는다. 빈그룹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어더이조이(Adayroi)와 전자·가전소매유통 빈프로(Vinpro)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어더이조이는 자사의 통합어플리케이션인 빈아이디(VinID)의 부가 기능으로 통합하며 빈프로는 연내 철수할 방침이다.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빈프로 주요 매장은 이미..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신(新)청사 개관식을 가졌다. 이는 1992년 국교 수교 이래 20여 년이 넘는 ‘셋방살이’를 끝내고 독립 청사로 이전, 한국의 미(美)를 살린 독립 청사로 이전 및 개소한 것으로 양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20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베트남 하노이 신청사에서 국유화 청사 개관식 겸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추자, 베트남 재무부가 “정확하지 않은 조치”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무디스는 하향을 검토중이던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에 대해선 변동없이 Ba3를 유지했다. 19일 VN이코노미 등 현지 언론은 무디스가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을 변동없이 Ba3로 그대로 유지했으나 신용 전망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무디스가 베트남의 신용..
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베트남 냐짱은 ‘나트랑’으로 더 유명하다. 60년대 월남전 당시 베트남어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Nha Trang 이란 지명을 영어식으로 읽던 것이 굳어진 것이다. 이곳에서에서 한시간 거리엔 ‘냐짱’만큼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가 있다. 냐짱 깜라인 공항에서 차로 한시간을 달리면 펼쳐지는 닌투언 성(省)과 성도인 판랑탑짬이다. 입소문을 타고 차세대 관광지로 떠..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의 자회사 V스마트(Vsmart)가 지난 14일 첫 스마트 TV를 선보인 후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베트남산(産) 첫 스마트TV지만 한국의 LG 패널을 차용하고 일본 도시바 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껍데기만 베트남에서 제조한 제품”이란 평가와 “합리적 가격”이란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하노이·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주요 도시들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하노이의 경우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기 오염 정도에 대한 척도인 AQI(대기 질 지수) 수치가 ‘나쁨’ 수준인 200대를 넘어 ‘위험’ 수준인 300을 넘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것은 물론 대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17일 VN익스프레스..
“기약없던 미래가 비전이 됐습니다.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사업가로 거듭나겠습니다”지난 9일 별세한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마지막 숙원사업이었던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 수료생들이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모여 총동문회를 결성하며 김 전 회장을 추모하고 고인의 ‘세계경영’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는 GYBM 출신 4개국 5개 동문회에서..
10일, 60년만에 동남아시아게임(SEA) 축구 우승을 거둔 베트남은 남녀노소·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어 축구사(史)를 새롭게 써가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가장 빛나는 것은 단연 박항서 감독이다. 11일 저녁,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하노이로 돌아오는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을 직접 맞이하는 저녁 만찬을 가진다. 박 감독은 또 다시 훈장을 추서받..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0년만의 동남아시아게임(SEA)에 우승하며 새로운 신화를 쓰자 베트남 국민들도 열광하고 있다. 하노이, 호찌민을 비롯한 대도시는 물론 베트남 전역이 환호에 휩싸이며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고 있다.1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SEA게임 결승전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격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대 라이벌이자 숙적인 태국..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2 축구팀이 동남아시아게임(SEA)에서 우승하며 베트남 축구사의 또 다른 신화를 썼다. 1959년 이후 60년만에 SEA 우승을 거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신흥 축구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1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진 SEA게임 베트남-인도네시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격파했다. 전반전, 베트남은 높은 볼 점유율을..
파죽지세로 동남아시아게임(SEA) 결승전까지 진출한 베트남 박항서호가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결전을 펼치는 가운데 도안 반 허우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조별리그와 토너먼트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한 베트남은 이번 대회 유일한 ‘무패’ 팀이다. 무패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진출한 박항서호는 1959년 이후 60년만에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리란 전국민적 기대를 가득 안고 있..
9일 오후 향년 83세로 별세한 김우중 전(前) 대우그룹 회장의 부고에 그의 ‘제 2의 고향’인 베트남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유지하던 베트남이 1986년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도이머이(쇄신: 개혁개방 정책)’ 정책을 시작할 무렵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한 해외 기업인이다.10일 오전, 고인이 생전 많은 시간을 보낸 베트남에 고(故) 김우중 회장의 부고가 전..
10일 아침, 베트남 남부 판랑의 한 시민이 해변가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판랑은 베트남 남부 냐짱(나트랑)에서 남쪽으로 약 95㎞ 떨어져 있는 닌투언성(省)의 성도이다.
10일 아침, 베트남 남부 판랑 시민들이 해변가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판랑은 베트남 남부 냐짱(나트랑)에서 남쪽으로 약 95㎞ 떨어져 있는 닌투언성(省)의 성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