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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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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한 경찰(공안) 중간 간부가 수화물 문제로 공항에서 욕설과 함께 소란을 피우다 직무 정지 및 1년간 항공기 탑승 금지 조치를 당했다. 25일 뚜오이쩨와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이 동다구 교통경찰인 L(36) 경감의 ‘공항 갑질’ 사건은 지난 11일 베트남 호찌민시 떤 썬 녓 국제공항 국내선 카운터에서 발생했다. 가족과 함께 하노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L 경감은 은 57㎏에 달하는..
국경지대를 놓고 대치하던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분쟁지역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협상을 계속 하겠다고 밝혀 역내 분쟁 이슈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최대 정적인 삼랭시의 ‘귀국’을 앞두고 다시 국경 문제를 꺼내들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크메르타임스, 프레시뉴스 등은 24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베트남 상공부가 소비자들에게 한국 다단계 회사에 대해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다단계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논란이 된 A사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사화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및 메신저 등을 활용해 베트남 국민들은 물론 우리 교민에까지 퍼지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허가받지 않은 다단계 활동은 벌금은 물론 징역형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직접 경고에..
캄보디아를 34년째 통치 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귀국을 예고했다. 삼랭시 대표는 한때 4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훈센이 이끄는 캄보디아인민당(CPP)을 바짝 추적한 제1야당의 지도자였으나 총선을 앞둔 2017년 11월 반역죄로 CNRP가 강제 해산된 이후 해외로 망명해 투쟁중인 대표적인 야당 인사다. 최대 정적의 귀국 예고에 훈센 총리 역시 분주해..
‘30만동(1만5000원)짜리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운동화 5만원, 최신 갤럭시·아이폰은 30만원’ 베트남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품들이다.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의 이름을 넣으면 수십개에서 수천개에 달하는 판매 상품들이 검색된다. 검색된 상품들의 가격은 한화 만원대부터 수십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짝퉁’ 즉 가짜 상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검색결과에 함께 노출되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의 온라인 도박 정책과 라이센스 발급을 중단한다.” 최근 중국의 온라인 도박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캄보디아가 사실상 온라인 도박 금지령을 내렸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내세운 명분은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도박이 “왕국(캄보디아)의 안보와 공공질서를 위협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9일 크메르타임즈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18일 온라인 도박사업의 신규 허가(라이센스) 발급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가 자국 자동차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와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할 계획이다. 19일 베트남뉴스통신(VNA)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재정부는 자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우대 정책을 적용,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앞으로 자동차 생산·조립에 필요한 원자재와 부품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을 2023년까지 5년간..
베트남 북부 남딘성과 남부 메콩 델타의 빈롱성을 연결하는 총길이 654㎞의 남북고속도로 사업은 50억6000만달러(6조1676억원) 달하는 규모로 60개 국내외 업체가 뛰어든 베트남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11개 프로젝트 중 민간합동(PPP)-BOT(Build-Operate-Transfer)으로 진행되는 8개 프로젝트를 놓고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베트남 기업들도 ‘국내기업 우선’을..
트럼프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 만나길 고대”(속보)
트럼프 “김정은, 친서서 한미훈련에 불만…미사일 시험 사과” (속보)
트럼프 “김정은, 친서서 ‘한미훈련 끝나는대로 협상재개 희망’” (속보)
국제 마약·범죄조직의 자금세탁 창구로 떠오르고 있는 캄보디아가 ‘돈세탁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적극 행동을 취하고 있다. 불법 자금세탁 단속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자금세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캄보디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기관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그레이 리스트’에 올라있다. ‘그레이 리스트’에 포함된 국가는 자금세탁방지제도에 취약점이 있어 F..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시형)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3일부터 11일까지 ‘2019 아세안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아세안문화원 개원 이후 처음으로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노이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생생한 외교현장을 살펴보는 한편 베트남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프로그램으로 부산과 베트..
2014년 시작 이후 한번도 여성이 운전대를 잡은 적이 없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공공버스에 사상 첫 여성 기사가 등장할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첫 여성 버스기사에 캄보디아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7일 캄보디아의 크메르타임즈는 25세의 혼 소켕이 곧 프놈펜과 캄보디아의 첫 여성 버스기사가 된다고 보도했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은 2014년 시내 공공버스를 처음 도입해 현재 235대의 버스와 470명의..
200만명이 사망한 1970년대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일으킨 캄보디아 폴 포트 정권의 2인자인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이 4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누온 체아는 폴포트 정권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 지식인 학살, 도시 주민의 농촌 강제 이주 작업 등에 관여한 핵심 인물이다. 그는 유엔과 캄보디아가 함께 설립한 크메르 루주 전범 재판소에서 인륜에 반하는 죄·대량학살 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