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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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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패권 겨냥 500조 투입 데이터센터망 구축…엔비디아 입지 축소 압박
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군, 헬기 격추 이란에 보복공격 개시…트럼프 "강력한 대응"에 호르무즈 휴전 흔들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다음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한 뒤 "우리가 요구할 유일한 것은 이전에 요구한 것이다. 즉, 핵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이란 현지시간)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회원국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총 5%로 증액하기로 25일(현지시간) 공식 합의했다. 나토는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틀 일정의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전력 증강 계획인 '나토 군사 역량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연간 GDP의 최소 3.5% 를 병력·무기 등 핵심 국방 수요에 투입하고, 이를 위한 연례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란 정부도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자국 핵시설이 큰 피해를 보았다고 인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를 인용하면서 "시설은 무너졌다"며 "폭탄은 완벽하게 명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수십년 후퇴했다며 "이란이 더 이상 핵 사업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 지급 준비금 관리자들이 기축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위상이 약화하면서 안전자산 금과 유로화·위안화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식통화금융기관포럼(OMFIF)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총 5조달러를 운용하는 중앙은행 3곳 중 1곳(32%)이 향후 1~2년 동안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 세계 75개 중앙은행 중 32%, 1~2년 동안..
미군이 지난 21일(미국 동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등으로 타격했지만 농축 우라늄 재고는 파괴되지 않았고, 원심분리기는 대부분 온존해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대 수개월 후퇴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라고 CNN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 전 이란이 서두르면 핵무기 제조까지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24일(현지시간) 12일간의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들어가자,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안전자산인 금값은 떨어졌으며 미국 뉴욕증시는 급등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7.14달러로 전장보다 4.34달러(6.1%)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전격으로 발표한 전날 7.2% 하락한 데 이어 이스라엘과 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24일(현지시간) 12일간의 공습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들어갔다. 양국은 이날 오전 휴전 합의를 위반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지만, 이날 늦게 상대국의 준수를 전제로 휴전 합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네타냐후 "이란 작전서 모든 목표 달성"...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12일 전쟁 휴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오전 9시(이스라엘 시각·한국 시각 오후..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25일 오후 1시(한국시각)부터 공식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오후 6시 2분(미국 동부시각·한국시각 24일 오전 7시 2분)께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기로 하는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4일 오전 3시 44분(이란 현지시각·한국시각 오전 11시 44..
이란이 23일(현지시간) 중·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미국 공군기지를 공격했지만, 이를 조기에 통보했고, 미국인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아 분쟁이 급속도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국의 주요 핵시설 3곳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매우 약하게 공식 대응했다"고 평가한 뒤 이란이 조기에 통보해 줘 감사하다며 평화의 때라고 강조했다. 이란 최고지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도 북한을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재지정했다. 미국 연방 관보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지난 20일자로 작성한 통지문(notice)에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6월 26일 만료)를 1년간 지속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한반도에서 핵무기로 사용가능한 핵분열 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으로 인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13일(현지시간) 시작된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과 21일 미군의 이란 주요 핵시설 타격의 목표는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다. 이 경우 '레짐 체인지'란 지난해 7월 조기 대선에서 승리해 14대 대통령에 오른 마수드 페제시키안 '정권 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이 최고지도자 아래 제2인자에 불과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결사 항전' 식의 뻔한 얘기이긴 하지만 최초의 반응은 최고..
미국이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등 이란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GBU-57 등으로 공격했지만, 이란의 핵 프로그램 역량에 실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줬는지를 놓고 평가가 엇갈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대국민 연설과 트루스소셜 글을 통해 미군의 공습으로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이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했다'고 했고, 특히 포르도에 대해..
이란이 자국 핵시설 3곳에 대한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설 경우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국제 공급망이 교란된 것으로 보인다. 이란 의회(마즐리스)는 22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란 정권의 '자살 행위'라고 경고했다.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최종 결정 최고국가안보회의...미 "자살 행위" 마코 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2일(현지시간)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5% 수준의 국방비 지출 목표 기준에 합의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에 요청한 수치로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공식적으로 합의하게 된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아시아 동맹에 대해서도 국방비 지출을 대폭 증액하라고..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뤄진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에 대한 공습을 수개월 동안 극비리에 준비했고, 미군의 주요 사령부가 참여해 벙커버스터 GBU-57을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미드나이트 해머(Midnight Hammer·한밤중의 망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