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국립고궁박물관 추천 왕실 유물은 '십장생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는 영원히 존재하거나 오래 산다고 생각되는 자연물을 그린 그림이다. 십장생은 흔히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 꼽히지만, 십장생도에 반드시 이 열 가지가 들어가지는 않았다. 국립고궁박물관이 3일 ‘4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 선정 사실을 알린 조선 후기 ‘십장생도’ 8폭 병풍에는 11가지 자연물이 묘사됐다. 기존 십장생에서 불로초를 제외하고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