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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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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중국 ‘반도체 굴기’의 대표적 주자 중 하나로 꼽혔던 메모리 반도체 기업 칭화유니(淸華紫光)가 국유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당초 칭화유니 인수전에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알리바바그룹은 탈락했다. 13일 중국 증권시보 등에 따르면 쯔광궈신은 베이징젠광자산관리(JAC 캐피탈)와 사모펀드 와이즈로드캐피털 등이 주축인 국유기업 컨소시엄이 칭화유니 등 7개 기업의 실질적인 합병 및 구조조정을 위한 전략 투자자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했더라도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는 거의 없다는 점을 입증할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부스터샷을 실시할 경우 2차 접종 때까지 미미했던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100배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와 보건부 산하 중앙 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도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또다른 버전의 오미크론 변이가 각국에서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최근 과학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중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 테스트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를 발견했다..
취임 후 석달째를 맞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과의 대립 현안에 대해선 계속 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기시다 총리는 6일 열린 중의원 임시국회에서 소명표명 연설을 통해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지만,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근거해 계속해서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소신표명 연설은 일본 총리가 임시국회가 시작될 때 당면 정치 과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것을 말한..
출범 석달째를 맞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 노력에 대한 호평으로 상승했다. 요미우리신문은 5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한달 전보다 6%포인트 상승한 6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7%포인트 축소한 22%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에 걸쳐 실시됐다...
1995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던 유력 정치인 밥 돌 전 공화당 상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8세. 돌 전 의원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상징적 존재이자 미국 보수주의 정치의 거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로 통한다. 1923년 캔자스주에서 태어난 돌은 대학생 시절이던 1942년 예비군에 등록했고, 이듬해 현역 군인으로 소집돼 2차 세계대전에 참전됐다. 1945년 이탈리아에 투입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자국국민들로부터 높은 원성을 받아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개시를 명령했다. 이번 검찰수사 명령은 브라질 상원 코로나19 국정조사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규모가 현재보다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유엔개발계획(UNDP)이 이날 아프간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년 내에 20%가량 위축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UNDP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간 경제 위축의 주된 요인은 지난 8월 탈레반 재집권 이후 단행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 때..
마우리시오 마크리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민간인들에 대한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텔람통신과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리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발생한 해군 잠수함 침몰 사고의 피해자 유족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이날 현지 사법당국에 의해 기소됐다. 사찰은 정부의 무성의한 사고 대응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게 피해자 유족들의 주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0.4%포인트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적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2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하는 부정적 시나리오의 경우 내년 1분기 세계 경제 성장률이 자사의 기존 전망치보다 2.5%포인트 낮은 2%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이달 30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의 자국 입국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9일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며 “외국인 입국을 30일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금지는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밝혀질 때까지만 취해지는 임시 조치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전 세계 과학자들의 위험성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 델타보다 증상이 가볍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일부에서는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까지 나오며 더 빠른 확산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7일(현지시간) 오미크론 증상을 처음 발견해 전 세계에 공개한 남아프리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와의 인..
옛 소련 시절 지구 궤도 비행에 성공했던 유인 우주왕복선 ‘부란’이 30여년간 카자흐스탄 내 한 격납고 안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돼 있는 모습이 러시아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코스모드롬) 근처 격납고에 보관 중인 부란 2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유인 우주 프로그램 감독관인 세르게이 크리칼료프의 격납고 방문..
고위급 인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력 피해를 받았음을 공개 폭로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번 미투 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조속한 피해 조사를 촉구하는 국제 테니스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영국 등 몇몇 서방국가는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까지 나서 이번 미투 사건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21일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폭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에서 백신접종률 확대 등 긴급조치가 필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WHO 유럽 사무국장은 21일(현지시간)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우려스럽다”며 “긴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3월까지 50만명 이상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