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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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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주성식 기자

juhodu@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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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없는 일방적 법무부 이전 안돼"…신계용 과천시장, 정부에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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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 수도이전안 가결…새 수도 이름은 '누산타라'

인도네시아 의회가 정부의 수도이전 법안을 승인했다. 보르네오섬 동 칼리만탄의 정글지대에 자리잡게 될 새 수도의 이름은 ‘누산타라’로 정해졌다. 로이터는 인도네시아 의회가 18일(현지시간) 기존 자카르타에서 칼리만탄으로 수도를 이전하는 법안을 가결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날 의회 통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 이전 사업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19년 8월 새 수도 부지를 발표한 지 2년 6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중국 지난해 출생아 수 1062만명…건국 이래 최저치

세계 최대 인구대국인 중국의 저출생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17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자료를 인용해 중국의 2021년 출생아 수가 1062만명으로 1949년 건국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이 주도한 ‘대약진 운동(1958~1961년)’으로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1961년 당시 출생아 수가 지금까지..

탈레반, 3월말부터 모든 여학생 등교 허용 방침 시사

이슬람원리주의를 표방하는 아프가니스탄 집권세력 탈레반이 지난해 8월 재집권 후 제약해온 여학생의 등교를 전면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16일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슬람 새해가 시작되는 오는 3월 21일 이후부터 전국의 모든 여학생에게 학교를 개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그간 탈레반이 이슬람 율법(샤리아법)을 앞세워 여성의 사회 활동과..

WHO "유럽인구 절반, 2개월 내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

유럽 인구의 절반 이상이 2개월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국장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유럽 26개국에서 매주 인구의 1% 이상 꼴로 오미크론 확진이 보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WHO에 따르면 이달 첫주 유럽에서는 700만명 이상의 오미크론 확진이 보고됐다...

中 헝다그룹, 홍콩증시서 또 주식거래 중단

유동성 문제로 파산 위기에 몰린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 헝다그룹의 주식거래가 또다시 중단됐다. 3일 일본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헝다그룹의 주식거래는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중단됐다. 헝다그룹은 이날 주식거래 중단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새로운 발표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만 공지했다. 홍콩증권거래소는 지난해 10월에도 헝다그룹과 부동산 관리 서비스 자회사인 헝다물업의 주식거래를 일시 중단한..

일본 성인연령, 만 20세에서 18세로 낮아진다…개정 민법, 4월부터 시행

일본의 민법상 성인 연령이 오는 4월부터 현행 만 20세에서 18세로 낮아진다. NHK는 2일 성인 연령기준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일본 개정 민법이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민법 개정안은 지난 2018년 6월 국회를 통과한 것으로, 성인 연령기준은 20세에서 18세로 낮추는 게 핵심 골자다. 일본의 성인 연령이 18세로 2살 낮아지는 것은 메이지(明治) 시대인 1876년 관련 제도가 도입..

대만인 4명 중 3명 "중국, 무력 침공하면 맞서 싸울 것"

대만인 4명 중 3명은 중국의 무력 침공이 있을 경우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30일 대만민주기금회(TED)가 대만 정치대 선거연구센터에 의뢰해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의 72.5%가 중국이 대만 침공에 나설 경우 참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참전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6%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참전 의사가 77.7%로 여성(..

독일 외교·내무장관 "베이징올림픽 불참…코로나19 유행 따른 개인적 결정"

미국 주도 하에 영국·캐나다 등 영 연방국가들이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독일 정부 내 일부 장관들이 불참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독일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참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 내 일부 장관들은 이날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

일본인 방문객 급감에 한숨짓는 하와이 관광업계…연간 손실금액 2조원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관광객 급감으로 한 차례 큰 타격을 입었던 하와이 관광업계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영향으로 또 다시 깊은 시름에 잠겼다. 특히 전체 관광객의 97%를 차지하는 일본인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던 하와이 현지 일본인 관광업 종사자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29일 테레비아사히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 20편에 달하는 하네다공항발 하와이 직행..

日 검찰, '벚꽃 스캔들' 아베에 또다시 면죄부

지역구 주민이 참석한 정부 주관 공공행사의 전야제 비용 일부를 부담해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검찰의 면죄부를 받았다. 아사히신문은 28일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가 아베 전 총리가 연루된 이른바 ‘벚꽃 스캔들’과 관련해 또다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28년 장기집권 벨라루스 대통령, 사실상의 종신집권길 열리나

28년째 장기집권 중인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사실상 종신집권을 보장하는 개헌안이 추진된다. 일본 교도통신은 28일 벨라루스 국영 델타통신을 인용해 전날 벨라루스 정부가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로 현재 검토 중인 헌법개정안을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델타통신에 따르면 이번 개헌안의 핵심 골자는 벨라루스 권력구조 개편 내용이다. 우선 눈에 띄는 대목은 동일 인물의 대통령 3연임을..

탈레반 "아프간 여성, 남자 친척 동행 없이는 장거리 이동 금지"

이슬람원리주의를 표방하는 아프가니스탄 집권세력 탈레반이 여성의 장거리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탈레반이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72㎞ 이상의 장거리 이동을 할 경우 가까운 친척 남성의 동행이 필요하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탈레반 1기 집권 당시 공포정치의 상징이었던 권선징악부가 마련해 발표했다. 이날 권선징악부가 발표한 이동제한 조치에는 운전자가..

"소련 붕괴 아쉬워"…러시아 여론조사서 62% '유감' 답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국가간 대치가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합(소련) 해체를 아쉬워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목소리가 10년 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지통신은 26일 러시아의 여론조사기관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설문에 참여한 러시아 국민 중 62%가 구소련 붕괴에 대해 ‘유감스럽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당 조사..

스페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추진…오미크론 확산 영향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로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실외 마스크 의무화를 재추진한다. BBC는 22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화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사태 관련 비상회의에서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올해 초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하반기 이후..

나이지리아, AZ백신 106만회분 폐기…"모두 유통기한 지난 것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 인구의 3%도 안되는 나이지리아가 106만회분에 달하는 백신을 폐기했다. 이번에 폐기된 백신은 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다.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파이잘 슈아이브 나이지리아 국립1차건강관리개발기구(NPHCDA) 대표가 “우리는 AZ 백신 106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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