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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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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y_123
#최근 결혼식을 올린 A씨는 서울 강남 모처의 유명 한정식 집으로 예식장을 잡았다. 인원은 양가 직계가족만 불러 10명 내외에 그쳤다. 테이블 위에 올려둘 꽃장식과 부케, 온라인에서 구매한 간소한 웨딩드레스, 촬영비까지 해서 총 예식비는 700만원에 그쳤다. 먼 인척들까지 수소문해야하는 수고로움은 덜고 양가 어른들만의 축하로 식을 마친 A씨는 혼수와 주거에 돈을 더 보탤 수 있었다. 코로나19 당시 인원 제한..
새해 첫 달 건설업에 힘입어 생산이 늘었지만 설비투자는 급감했다. 소비는 소폭 증가했지만 정부는 일시적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내수 회복 흐름인지는 불분명하다는 의미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산업생산은 직전달보다 0.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0.3%, 0.4% 늘어난 데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는 건설업 부문(건설기성) 생산이 지난해 9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는 5일 오전 수협 천안물류센터와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정부 비축 오징어 공급 상황과 대형마트 3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 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대형마트 3사와 협력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달간 정부 비축 오징어와 참조기를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3번째 국립공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대구 '팔공산'이 4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의 집성지가 될 전망이다. 노후화된 대구 염색산단 인근의 악취 문제도 해소된다. 환경부는 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제 16차 민생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팔공산은 뛰어난 자연·경관·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어 대구·경북의 유서 깊은 진산(鎭山)으로 꼽힌다. 팔공산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종만 5296종으로 23개 국립공원..
산업생산이 아파트 공사 등 건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전산업생산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8(2020년=100)로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1월 0.3% 증가로 반등한 이후 12월(0.4%)과 올해 1월(0.4%..
중동 지역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탓에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과 함께 해상운임도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물가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25~2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당 1635.4원으로 1주 전보다 8.3원 올랐다. 경유..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손잡고 수출 잠재력을 지닌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9350억원 규모의 '수출 패키지 우대 금융'을 신설한다. 무보는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보가 5대 시중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생필품이 전달됐다. 복권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해인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YMCA 및 돈의동 쪽방촌에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앞서 열린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에 '깜짝 인사'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된 정해인 배우다.배우..
정부가 오는 6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했다. 녹색산업과 연계된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민간 지원 전략이 중점 논의 대상이 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대한민국 경제공급망 안정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오는 6월 27일부터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두고 대외경제 여건과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서..
#제조업 A사 대표는 사업이 잘 되자 회사의 특정 부서를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고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했다.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A사는 중소기업에 머물러 있다.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따르는 각종 규제를 피하고, 증여 과정에서 세제혜택을 보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소기업에 집중된 조세혜택과 정책자금지원이 외려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의 규모화(Scale up)를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
보건복지부가 의료법 위반죄 및 업무방해죄를 교사, 방조한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5명을 고발했다. 인터넷에 선동글을 올린 성명 불상자 1명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날 오후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 관계자 등 5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자 명단에는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
전공의 파업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일명 '수술실 간호사'로 불리는 진료보조(PA)간호사의 의료행위에 대해 법적 보호에 나섰다. 긴박한 의료현장에서 전공의 업무를 일부 대신하고 있는 PA간호사들이 법적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는 지적에 정부가 행정적, 민·형사적 책임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취지다.27일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장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시범사업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의대 증원 반발로 빚어진 전공의 파업이 계속돼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계의 숙원으로 꼽혀온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꺼내들었다. 앞서 필수의료를 진작하기 위해선 의료진들의 형사처벌 등 사법처리 위험성 등을 낮춰줘야한다는 의료계 목소리가 거셌다. 특례법에는 책임 및 종합보험·공제에 가입한 의료인에게 의료사고에 대한 공소 제기를 면제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공의 파업으로 의료공백 우려가 현실화된 가운데 정부가 일부 전공의가 병원에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사가 오가는 긴박한 의료현장에는 진료보조(PA)간호사가 한시적으로 투입된다.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주요 99개 수련병원의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6%인 9909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사직서는 수리되지 않았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7%인..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위탁업체에 맡겨온 고객센터(콜센터)를 소속기관으로 편입해 직접고용하는 방침을 두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9년 2월 이전 입사자들만 소속기관 고용 대상인데, 민주노총 산하 노조는 이후 입사자들까지 전부 직고용할 것을 주장하며 오체투지 행진에 나선 것이다. 보험료 납부 마감일을 앞두고 일부 업무 차질이 예상된다. 26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