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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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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의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국내 공급이 지난해 4분기(10~12월)에도 뒷걸음질치며 5개 분기 연속 악화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05.6(2020=100)로 집계됐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동향을 국산과 수입을 포함해 조기에 파악해 국내시장 전체의 동향 및 구조변화를 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면제된다. 14일 정부가 발표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고흥에 들어설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와 울진에 들어설 원전 활용 수소 클러스터에 대해 예타 면제를 추진한다. 지난해 결정된 15개의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해 산업단지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는 취지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일정이 5월로 앞당겨진다.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속도도 앞당기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공모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원하는 주택'이더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사회이동성 강화를 위해 중산층이 보다 두터워지고, 중소기업 성장사다리를 복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에 교육-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시급하다고 제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사회이동성 부문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의 사회이동성 약..
내달 초 지역경제 마중물로 기대되는 지역활성화투자 펀드 '1호' 프로젝트가 선정된다. 정부가 투자 프로젝트 선정 과정에서 일절 개입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모펀드 운용사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총대를 멨다. 이 사업으로 제2의 충남 예산시장과 같은 차별화된 민간·지자체 합작사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13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지역활성화투자 펀드 첫 프로젝트가 3월 초 선정된다. 다만 관계자에 따르..
해양수산부(해수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에게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해양과학 동화책 '뜨거워진 바다'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동화책은 해양학, 교육학, 동화제작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제작했다. 동화책에서는 '눈퉁이'라는 가상의 해양생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구온난화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바다생태계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어..
해외 진출기업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무역통계가 확충된다. 통계청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 통계·데이터 수요를 상시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해외 진출기업의 필요 통계 리스트를 발굴하고, 양자통계협력으로 체결 국가 등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수집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득 분위간 이동 현황을 알 수 있는 소득이동통계도 개발한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형일 통계청장은 '2024년 업무..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EU집행위원회(EU집행위)가 중국 등에 대한 '디리스킹' 차원에서 모든 EU 회원국의 외국인투자 심사제도 도입을 의무화하고, 심사 대상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후속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1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낸 최근 '유럽경제안보전략 후속 이니셔티브의 주요 내용..
강도형 해양수산부(해수부) 장관이 설 명절에도 연안여객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현황을 점검했다. 8일 해수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제주연안여객터미널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올해 설 명절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많은 여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곳에서 상품소비(소매판매)가 줄었다. 특히 제주가 가장 크게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기간 제주에 몰렸던 여행 수요가 해외로 옮겨가면서 제주도 관광객이 줄면서 소비가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으로 보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했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99.8(2020년=100..
정부가 올해 설 전 3주간 사과, 소고기, 배추, 명태 등 16대 성수품 가격이 작년 설 성수기와 비교해 3.2% 낮게 유지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농·축·수산물 16대 성수품을 25만6000톤 역대 최대로 공급했다. 이는 당초 목표인 24만3000톤보다 약 3000톤 초과 공급된 것이다. 특히 가격이 높은 사과·배의 경우 설 1주일 전부터 제수용 3개들이..
지난해 국세가 344조1000억원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400조5000억원)보다 56조4000억원이 덜 걷힌 것이다. 집행 못 한 예산을 뜻하는 불용액은 11조원 규모로 역대 최대다.8일 기획재정부(기재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세입은 497조원, 총세출은 490조4000억원이었다. 총세입에서 총세출을 차감한 값에 다음 연도 이월액..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올해 역동경제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주력한다. 특히 건설 분야의 고질적 문제인 건설 부당특약 무효화를 추진하고, 높은 수수료율로 입점업체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모바일 상품권 등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생활가전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한 감시도 늘린다.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 제정으로 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기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에서 '국내총생산(GDP) 연동' 방식으로 변경한다. 또 중국 해외직구 서비스 등 해외 플랫폼을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 피해가 늘면서 '대리인 지정' 제도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법이 개정되면 앞으로는 중국 알리 등 해외 플랫폼도 국내 고객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8일 공정위가 발표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
정부가 영국과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국빈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한-영 디지털 파트너십'에 이어 디지털·핵심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기재부) 1차관은 7일(현지시간) 영국 과학기술혁신부의 기술·디지털경제 담당 부장관인 사킵 바티를 만나 '한-영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KS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