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굽이굽이 가을속 걷는 백운산 '9개 둘레길' 떠나볼까
전남 광양시가 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걷는 순간 여행이 되는 '광양 백운산 둘레길'을 가을 여행지로 추천했다. 4일 광양시에 따르면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총 126.36㎞, 특색있는 9개 코스 둘레길이 있다. 은빛 억새가 온 능선에 일렁이고, 탐스런 감이 햇살을 머금고, 앙증맞은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