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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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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데이터 확보 총력"
'현대 3代' 걸친 美시장 공략, 460억달러 투자…정의선, ‘차·철강·로봇’ 확장
성장축 아프리카 점찍은 정의선… 현지 생산·인프라로 '승부'
현대자동차그룹이 단순한 자동차 기업을 넘어 로봇·AI·수소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하며 로보틱스의 중심축을 하드웨어에서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지난 2월 발표한 새만금 혁신성장거점 구축이다. 현대차그..
금호타이어가 미국발 관세 부과와 중동전쟁 영향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 중심의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를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은 10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겼고, 올해 목표인 5조1000억원 달성도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금호타이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조167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다. 구글의 초거대 AI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맞물리며 AI-로보틱스 생태계 확장이 한층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회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
현대차가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역동적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여파가 자동차와 철강 등 국내 핵심 제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노사 관계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향후 예고된 '임단협(임금단체협상)', 고용 구조 개편 등 복합적인 갈등 요인과 맞물리며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각계 전문가 의견은 명확한 기준 부재가 장기적인 산업 리스크로 이어지는 만큼 세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이 성장가능성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하고 물류와 홍보 지원을 통해 제품 판매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 2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택배로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총 4000만원 규모의 배송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이건 단순히 장애물을 피하는 걸 넘어서 도로의 흐름을 완전히 읽고 파고드는 수준이네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남동쪽에 위치한 이좡(亦庄) 경제기술개발구.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상업 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중국의 핵심 실리콘밸리인 이곳은 거대한 자율주행 시험장이기도 하다. 수많은 센서를 머리에 이고 달리는 로보택시들이 일상처럼 도로를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레벨 4 자율주행 시장의..
알랭 파베이 푸조 브랜드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에도 불구하고, 신규 대형 모델과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파베이 CEO는 지난 24일 북경 베이징에 위치한 '2026 오토 차이나' 푸조 부스 현장에서 "한국 도로에서 푸조 차량이 달리는 모습을 보다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 6과 콘셉트 8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관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6'이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의 격전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완성차와 IT 기업들이 배터리·자율주행·AI 생태계를 앞세워 산업 주도권을 강화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현지화' 전략으로 정면 승부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오토차이나2026은 다음 달 3일까지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6'이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의 격전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완성차와 IT 기업들이 배터리·자율주행·AI 생태계를 앞세워 산업 주도권을 강화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현지화' 전략으로 정면 승부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2026 오토차이나는 다음 달 3일까지 베이징..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전기차 격전지인 중국 시장에서 '아이오닉(IONIQ)'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단순히 판매량을 회복하는 수준을 넘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을 글로벌 전동화의 핵심 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24일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가 열린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단순히 브..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전기차 격전지인 중국 시장에서 '아이오닉(IONIQ)' 브랜드를 전격 론칭하며 정면 승부에 나섰다. 단순히 판매량을 회복하는 수준을 넘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을 글로벌 전동화의 핵심 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24일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가 열린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단순히 브랜드를 공개하는 날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