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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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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동부해안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된 유조선에는 한화토탈이 수입하려던 석유제품이 실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날 “유조선 선주사는 중국 브라이트 시핑사로 이란 국영유조선회사(NITC)가 임대했다”면서 “대산항으로 수입하려던 초경질유(가스콘덴세이트) 100만 배럴 가량이 이 배에 실려있었다”고 말했다. 이 배에 선적된 초경질유는 시장가로 6000만달러(약 640억원)에 달하..
인도가 한국산 화학제품인 톨루엔 디소시아네이트(TDI)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7일 인도 상공부에 따르면 상공부 산하 반덤핑 사무국은 지난달 14일 중국·일본·한국 3개국에서 수입한 TDI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DI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로 건축단열재·자동차 시트·고무접착제·섬유처리제·인조가죽·페인트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톤당 220~440달러에 달하는 반덤핑관세를 부과했고, 한화케미칼이 톤당..
삼성중공업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금 자진반납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삼성중공업측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사원급 대상으로 기본급 10% 반납 동의가 진행 중이다. 2016년 채권단과 약속한 자구계획의 일환이며, 과장급 이상 간부 임원들은 2016년 하반기부터 이미 급여 15~30%를 반납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동참하자는 게 취지”라고 설..
한화시스템은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6일 경북 구미 천생산에서 ‘2018년 경영혁신결의 및 무재해·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매년 초 임직원간 결속을 통해 새해 경영목표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구미사업장 인근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각 사업장의 무재해 및 안전을 기원하는 시간도 함께 갖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장 대표는 “2018년은 한화시스템..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열린 가운데 우리나라가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 관련 문제를 제기하면서 관련 내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협상 직후 “우리 측은 ISDS·무역구제 등을 관심 분야로 제기했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국의 수입 개방 요구에 맞설 카드로 ISDS를 꺼낸 셈이다. 그간 ISDS는 국내 통상전문가들 사이에서 한미 FT..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고객만족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만족을 위한 기업·기관들의 노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2017년 국내 74개 업종, 321개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를 조사한 결과 75.6점으로 2016년 74.7점에 비해 0.9점(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NCSI 조사가 시작된 이..
한국생산성본부의 2017년도 NCSI 조사결과 롯데마트는 대형마트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는 1998년 4월 1호점인 강변점을 개점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121개, 해외 170개 등 국내외 총 291개 점포를 운영하는 글로벌 유통업체로 발돋움했다. 이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유통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롯데마트는 2015년 12월 경남 창원시에 제3세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양덕..
올해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상승을 견인할 열쇠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서비스 정신인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통신서비스업 부문의 경우 5G 상용화에 따른 인프라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면 2018년에도 지속적인 고객만족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니즈를 수집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기민한 대응능력이 요구되고, 기업활동을 고객과 쌍..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행보로 신입사원 챙기기를 택했다. 박 부회장이 대규모 설비가 있는 공장을 먼저 챙기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인재’를 4차산업혁명 등 빨라지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기술력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판단했다는 해석이다. 3일 LG화학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 LG 인화원을 방문해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 연수를 받고 있는 500여명의 신입..
정부와 삼성·LG전자가 다시 한 번 미국 정부에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교부 수입규제대책반과 3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열린 ‘세탁기 세이프가드 공청회’에 참석해 세이프가드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위반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취할 경우 전 세계적인 수입규제조치..
효성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기존 사업군은 4개 자회사로 분할키로 했다. 회사 지배구조를 보다 안정시키고, 경영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분사되는 섬유·산업자재·화학에 비해 중공업·건설부문은 독자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도 나온다. ㈜효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을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은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지주..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가 229억4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년연속 200억달러 달성이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직접투자 2017년 연간 전체 외국인직접투자를 잠정 집계한 결과, 신고기준 229억4000만달러로 전년보다 7.7% 증가했다. 실제 투자 도착 기준으로는 20.9% 증가한 128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가신용등급, 외국인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협력 수요..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신입사원 챙기기를 선택했다. 3일 LG화학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이날 경기도 이천시 LG인화원을 방문, 지난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 연수를 받고 있는 500여명의 신입사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강단에 섰다. 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신입사원과의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통상 여수, 오창 등 지방 사업장을 가장 먼..
국내 대기업들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급변하는 패러다임의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그룹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음에도 2일 신년사를 통해 일제히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이를 이겨내고 선도하기 위해선 4차산업혁명 등 거대한 흐름에 발맞춰 근본적 혁신과 사업구조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반도체 호황으로 50조원이 넘어서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는 김기남 DS부문장..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이 1년 만에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이다. 김 부사장은 2009년 동부제철 차장으로 입사해 2013년 동부팜한농, 2015년 동부생명을 거쳐 DB금융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DB금융연구소는 보험, 증권 등 금융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