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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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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보유 주식 매각과 관련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 6개사가 보유한 STX엔진 주식 2407만1650주(지분율 87.04%)를 연합자산관리가 인수한다. 채권금융기관은 지난 5월 STX엔진 주식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9월 말 유암코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장관님, 성동조선해양을 살려주세요. 성동이 무너지면 통영과 고성 경제가 다 죽습니다.” 통영 시민단체들의 호소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접 보고 느끼러 왔으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 좋은 소식 갈 수 있도록 산업부 입장에서 최대한 깊이 고민하겠다”며 손을 덥석 잡았다. 28일 백 장관은 경영난에 빠져있는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과 창원의 STX조선해양을 찾아 시민단체들과 만나고, 노사와 구조조정 관련해 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내년 1월 5일 공식 개시된다. 자동차 수출을 늘리려는 미국측의 강력한 압박과, 이를 최대한 방어하면서 농축산 분야 추가 개방도 막아내야 하는 우리 측의 밀고 당기는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1차 협상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미국측에선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동내동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 전 실장을 제16대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정 전 실장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경남 하동 출신인 정 전 실장은 경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옛 서울역사의 내년 국가귀속을 앞두고 불거졌던 롯데와 한화간 갈등이 봉합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옛 서울역사의 점용권자인 한화역사㈜는 이날 롯데마트에 일종의 보증금 격인 장기선급금 109억원을 돌려줬다. 롯데마트는 한화역사와 2004년 5월부터 2034년 5월까지 옛 서울역사의 임대차 계약을 하면서 109억원의 장기선급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장기선급금을 돌려받은 롯데마트는 한화역사에 임대차 계약 해지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한해 동안 급여 1%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과 ‘산타우체국’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일일이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약 한달 간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카드를 받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산타가 된 300여..
제1차 한미 FTA 개정협상이 내년 1월5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이 밝히고 우리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측에선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4일 개최된 제2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한미 양국은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
정부가 내년 핀테크·드론·자율주행차 등 핵심 선도사업에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연구개발(R&D) 및 자금지원 뿐 아니라 규제혁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중국·일본의 로밍요금 인하 등 통신비 구조적 안정 노력도 병행한다. 27일 정부가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초연결 지능화·스마트공장·스마트팜·핀테크·재생에너지·스마트시티·드론·자율주행차..
정부가 내년 3월 중 투자개발형 사업 비중 확대 등 해외건설 환경 변화를 고려해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수주가 크게 감소하면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된다. 일단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해외건설지원 정책 패러다임을 투자개발형 사업 등 고부가 중심으..
내년 정부는 혁신성장을 견인할 핵심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자금지원 등 정부 정책역량을 결집해 집중 추진한다. 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초연결 지능화·스마트공장·스마트팜·핀테크·재생에너지·스마트시티·드론·자율주행차 등이 그 대상으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혁신을 확산하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관 부처는 관계 부..
한국가스공사는 호주 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 사업에서 투자비를 회수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GLNG는 호주 퀸즈랜드 내륙의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 액화천연가스(LNG)로 만들어 수출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2010년 지분 15%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말 기준 약 40억 달러(4조3000억원)를 투자했다. 이번에 회수한 금액은 약 2400만달러(260억원)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저유가와..
한화테크윈이 내년 3월 1일 서울 장교동 본사를 경남 창원으로 이전한다. 현장과 밀착해 영업·생산·지원부문간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으로, 본사 직원 120여명 전원이 대상이다. 26일 아시아투데이가 입수한 신현우 한화테크윈(항공엔진부문) 대표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담화문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장교동 본사를 창원으로 옮긴다. 이전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신 대표는 △현장과의 밀접성 △엔진사업에 대한 직원들..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동기 제품의 에너지효율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관련 기업들은 KTL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시험을 진행하고 현지로 시료 송부 없이 인증 획득이 쉽고 편리하게 진행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KTL의 시험인증 기술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성과가 남..
정부가 LG디스플레이의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국 광저우 공장 건설을 조건부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17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LG디스플레이의 TV용 OLED 패널 제조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보호위는 시장 확대와 관련 협력업체의 수출·일자리 증가 등 긍정적 영향을 고려해 수출을 승인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다만 기술과 일자리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최..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전기차 등 미래기술 개발과 주력산업 고도화 등에 3조원이 넘은 연구개발(R&D) 예산을 쏟아붓는다. 산업부는 내년 R&D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3조1580억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미래 신산업과 주력산업 지능화 등 혁신성장을 위한 중점투자 분야 예산은 올해 1조5천507억원에서 내년 1조6624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 18일 발표한 ‘5대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