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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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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이 20일 ㈜효성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김규영 사장 등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조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효성이 최근 2년 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조 회장 체제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다. 지난 14일 조 회장의 부친 조석래 전 회장은 고령과 건강문제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바 있다. 조 회장..
정부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총 24억달러 규모 선박펀드를 활용, 노후선박 교체를 유도하기로 했다. 수요가 발생할 때까진 협력업체 대출만기를 연장하고 인력 재취업 및 군산경제 활성화 지원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지역지원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주요 골자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선..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불확실한 미래를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극복하겠다고 선언했다. 4차산업혁명과 유가 급등락으로 경영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개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19일 허 회장은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초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탈원전 정책’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방송개혁’이 집중 포화를 맞았다. 먼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열린 백 후보자 청문회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정책과 신고리5·6호기 공사중단 공론화에 맞춰졌다. 청문회 내내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은 실현하기 힘든 ‘이상주의’에 불과하고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급하..
LG화학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은 6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소재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전지부문은 6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화학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4% 늘어난 1조52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조8688억원으로, 반기 영업이익은 6년만에 최대, 반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로 기록됐다. 2분기 연결기준 영..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글로별 경쟁력 강화에 손을 잡았다. KTL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19일 의료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원장은 “부산·경남지역에 산재해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TL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7만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인이 모인 자리에서 “잘못된 관행들은 스스로 솔선해서 바로 잡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일은 앞장서 나가자”며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회장은 개회사를..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연간 약 6%의 운항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선박 솔루션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19일 ICT 기술을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선박 운항과 관리를 돕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항해사의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항해 방법을 표준화하고 운항 정보의 실시간 수집·분석을 통해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영국 로이드 선급 선박해양부문의 루이스..
세계 최초로 철강생산공정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포스코가 전그룹사에 걸쳐 스마트 기술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스마트화 확산에 나선다. 포스코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의 스마트 과제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사에 공유하고, 사내외로 스마트 기술 적용을 확산하기 위한 ‘스마트 포스코 포럼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그룹사 임직원은 물론 포스코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중인 나스테크·코리녹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불확실한 미래를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극복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9일 허 회장은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3분기 GS모임에서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선제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야 불확실성에 내포된 기회를 포착,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불확실성에 내..
최태원 SK회장이 18일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43년 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하고, SK가 있게 한 선친(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뜻을 돌이켜 보게 된다”며 “선친께서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일류국가가 될 길은 인재 밖에 없다는 신념 아래 유학이..
정부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규모점포 규제제도 개편과 대형 상가 입주상인 관리제도 강화를 추진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완화 정책에 △대규모점포 규제제도 개편 △대형상가 관리제도 강화 △지원대상 상점가 범위 확대 등을 포함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선 전통시장·상점가·거리상권 등 영..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영구정지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원자력발전 사업주체로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을 둘러싼 반발을 진화하고 사회적 갈등을 끝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세종시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고리 5·6호기 일시 공사중단은 의결했지만 영구 중단에 대해선 반대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일시중단 의결에 대해선 협력업체 손실을 줄이고 근로자 이탈 등 동요를 막..
새 정부가 공약대로 오는 2029년까지 노후 원자력발전소 11기를 폐쇄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대체하면 최대 15조원 넘게 전기요금 원가가 오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 전력 수요 변화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폐쇄되는 원전을 단순히 LNG로 대체한다는 전제에 따른 결과다.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노후 원전 11기의 총..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기습적으로, 공사 중단 결정 이후 공사업체와 근로자·노조와 주민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참여 중인 업체들에 따르면 대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 이들 대형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등 업체 규모나 근로자 소속을 막론하고 업체와 근로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공사 중단에 따른 보상 범위와 규모’다. 원전 공사의 말단에 있는 협력업체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