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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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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미국 최대 방산전시회(2017 AUSA) 참가를 앞두고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미군의 희생을 추모하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헌화 행사에는 방산 계열사 대표이사들을 포함해 60여명에 이르는 전시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틸렐리 대장을 비롯한 다수의 미측 예비역 장성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표세..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12일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탈석탄·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정책에 대한 공세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산자중기위) 국감에서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재개 여부 및 급물살을 타고 있는 에너지정책이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다. 신고리 공론화위원회의 공정성에 대..
국제유가가 감산 연장가능성에 다소 오르며 50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 3대 유종은 두바이유, 서부텍사스유(WTI), 브렌트유다. 많이 들어봤지만 어떻게 다른 지는 잘 모르는 게 일반적이다. 세계 유가 변동의 기준이 되는 세계 3대 유종에 대해 알아보자. ◇두바이유 = 두바이유는 중동의 UAE의 두바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다. 3대 원유 중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하고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한편, 기준이 되는 유가..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LG전자 세탁기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발동을 검토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 및 업계가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미뤄 ‘한국 브랜드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이 세이프가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영국 등 외신들은 이번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정에 ‘미국인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대형 세탁기로 인해 미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정으로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 발동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6일 “ITC 판정대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가 발동될 경우 미..
정부가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공식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정부가 개정을 추진하는 FTA가 3개에서 4개로 늘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까지 52개국과 15개의 FTA를 체결했다. 이 중 칠레, 아세안, 인도 등 3개 FTA를 개선하기 위한 개정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미 FTA와 달리 이들 3개 FTA는 체결국들이 개선 필요성에 동의했고 점진적인 논의를 거쳐 개정협상을 하게 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던 입장을 견지해온 정부가 개정협상 절차를 시작하기로 한 이유는 미국의 개정 요구를 더 거부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개최 결과 “양측은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FTA의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 8월 22일 열린 1차 공동위에서 미국의..
한국과 미국 통상당국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FTA 개정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함에 따라 향후 협정 개정 관련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제 2차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후 배포한 자료를 통해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공청회·국회보고 등 한미FTA의 개정협상 개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착실히 진행해 나갈 계..
이미 개발 됐거나 개발되고 있는 금속 중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재료가 많다. 이를 활용한다면 우리 미래 모습은 지금과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 ◇ 물에 뜨는 쇳덩이, 스펀지 금속 = 쇳덩이를 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그러나 물에 뜨는 쇳덩이도 있다. 바로 ‘스펀지 금속’이다. 스펀지 금속이란 금속 안에 공기 방울을 발생시키는 첨가제를 넣은 후 원하는 형태로 제작하는 것으로 안에는 공기..
국내 섬유산업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미FTA가 발효될 때만 하더라도 섬유산업은 대미 관세율이 높아 자동차산업과 함께 대미 수출증대 효과를 가장 많이 누릴 분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산업연구원은 4일 ‘섬유산업의 한미FTA 5년 평가와 과제’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폐지에 따른 대미(對美) 수출증대 효과는 FTA 발효..
민자 석탄화력발전업체들이 석탄화력발전을 ‘친환경’ 또는 ‘청정’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환경단체가 정부에 규제를 요청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포스코에너지·SK가스·삼성물산 등이 이러한 홍보를 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삼척포스파워, SK가스는 당진에코파워와 고성그린파워, 삼성물산은 강릉에코파워 등 법인을 설립해 발전소를..
한미 통상 당국이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요구를 논의하기 위한 2차 협상을 시작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폐기 위협이 나오자 한국 정부에서 더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는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와 한미 FTA 2차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 지난 8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1차 공동위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1차..
대기업들이 앞다퉈 순환출자 해소와 일감몰아주기 규제 방어용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나서고 있다. 새 정부가 고강도 재벌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데다, 향후 대기업 재편을 까다롭게 하는 각종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되고 있어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년 1월∼2017년 6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합병·분할·분할합병 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인적분할 공시가 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건)의 3...
SKC가 휴대폰 필름·반도체 소재·자동차 경량화 소재까지 황금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그룹 내 유망 소재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2015년 전체매출 비중의 30% 이상을 스페셜티(정밀화학)로 달성하고 영업이익 절반을 채우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지 약 2년여만에 이뤄낸 변화다.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SKC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SKC의 주요 종속회사는 20개사다. 2014년말 기준 14개사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2일 한국가스공사 인천액화천연가스(LNG)기지를 방문했다. 백 장관은 가스공사의 동계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고 시설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백 장관은 “북한 핵실험 등으로 안보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사이버테러나 소형무인기 공격 등 새로운 위협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중단없는 가스공급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이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