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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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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국내 정유사들의 이익이 배당 명목으로 모기업에 흘러 들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모기업들이 유가 급등락 등 위험부담이 큰 정유사업 재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회수하는 쪽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정유4사의 배당성향 평균은 56.2%로, 국내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약 17%)을 훌쩍 뛰어 넘는다. 순이익 100원 가운데..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며 최근 조직을 재정비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철강’ 다음 먹거리로 ‘이차전지 소재’를 정조준하고 대규모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권 회장은 경북 구미에 위치한 이차전지 소재업체 포스코ESM을 찾아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광양제철소 내 연산 2500톤 규모 탄산리튬 생산(PosLX)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민주당이 제기한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경제민주화 달성보다는 해외 투기자본의 놀이터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상법개정의 득보다 실이 크다는 주장이다. 12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상법개정안의 다섯 가지 쟁점에 대한 검토의견’을 통해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상법개정안의 문제점을 짚었다. 이번 상법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선임·집중투표제·전자투표제 의무화·다중대표소송제 도입·우리사주조합의 사외이사 후보추천권..
지멘스㈜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40여명은 이날 1000만원의 기부금(연탄1만6667장)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영세가정 등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같은 지역에서 임직원 330여명이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1일 서울 한 호텔에 신입사원과 부모님 등을 초청해 ‘신입사원 환영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한 인재를 맡겨준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자녀들이 다닐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함께 밥을 먹어야 진정한 식구’라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과 관련해 어렵지만 승산은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가담회를 갖고 “체코는 중국의 원전 품질에 대해 약간 우려를 하고 있고, 러시아로부터 영향력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면서 “프랑스 아레바도 핀란드 원전 건설 지연이 발목을 잡고 있는 데다, 일본 도시바는 원전 건설사 부채로 흔들리고 있는 등 여건상으로도 우리나라가 충..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총 3000억원 투자에 나선다. 비철강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생산(PosLX) 공장 준공식에 이어 1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포스코 ESM 양극재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과 출하 작업을 직접 점검했다. 포스코 ESM은 전기차 및 노트북, 휴대폰 등 휴대..
환경을 파괴하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는 철은 실은 친환경적인 소재다. 공해를 방지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철에 대해 알아보자. ◇땅 속 분해 속도는 수십년에 불과 = 우리 생활의 필수자원인 동시에 친환경적인 철은 수십년만에 자연에서 분해된다. 분해에 500년이나 걸리는 비닐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목조건물이나 콘크리트 주택이 철로 만든 스틸하우스보다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조주택의 경우 약 100㎡짜리 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기총회의 사전 절차인 이사회를 17일 열기로 했다. 10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사회를 오는 17일 오전 11시30분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전경련은 관련 이사회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참석대상 기업들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정관상 2월내 열어야 하고 통상 이사회 개최 일주일 후 개최하는 경우가 많아 2월 셋째주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이사회 참석..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에서 개최된 제2차 에너지미래포럼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의 천연가스 산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훈 에너지미래포럼 대표·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유정준 SK E&S 대표이사·송재호 IGU 부회장(경동 회장)·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손양훈 인천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에너지미래포럼 회원사 및 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 G-1 행사에 맞춰 10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 및 주경기장을 방문해 전력공급설비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한전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올림픽 전력공급 인프라건설 및 전력확보 등을 위한 ‘올림픽 전력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대회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전력시설 인프라 구축은 6월을 목표로 약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9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지역본부(인천시 소재)를 방문해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뤘지만 현재의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의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SK이노베이션·에쓰오일에 이어 현대오일뱅크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GS칼텍스까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에 동참하면 정유 4사 모두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3.5% 늘어난 9657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대 영업이익 6293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6% 감소한 11조8853억원이다. 현대오일뱅..
경영효율화를 위해 주요 사업을 이관 및 재편 중인 SKC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 이상 떨어졌다. 회사는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SKC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4% 줄어든 1495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감소한 2조3593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87.6% 감소한 305억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달부터 올해 말까지 LNG 생산기지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 LNG 생산기지는 내진설계 법적기준 제정 이전부터 내진설계 및 시공이 되었으나, 지난 해 경주 지진을 계기로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내진성능을 재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설비를 보강하기 위함이다. 이번 내진성능평가는 최근 법적 내진설계기준이 강화된 건물 48개동과 주요 가스설비 8개소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