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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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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강력한 보호무역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다음 타깃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재협상이 현실화 되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기업들은 직격탄을 맞고 3년만에 플러스 전환을 노리는 우리나라 수출비전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당장 한미 FTA 재협상이나 폐지를 논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재단은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에너지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는 전통적으로 수급 안정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환경보호·안전·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한 해 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 장관은 “특히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소 10기 폐지, 범정부..
한화그룹은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신임 임원 50여명이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은 수확 후 그대로 방치돼 있던 고추·토마토·수박밭 넝쿨을 정리하고, 올해 농사 준비를 위한 퇴비 살포와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등을 도왔다. 한화생명의 자매결연 마을이기도 한 아산리 마을은 전체 75가구가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주로..
현대제철이 모기업인 현대기아차와 다음달 자동차 강판가격 협상을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계속되는 원료값 상승에 제품가격도 현실화해야 하지만 녹록지 않은 모기업 경영환경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23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철의 주원료인 철광석 가격은 2015년 11월 기준 톤당 44.24달러에서 지난 20일 기준 81.73달러로 84.7% 올랐다. 2015년 11월은 현대제철이 마지막으로 현대기아차 자동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업체 LG실트론을 사들이며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수직계열화에 본격 나섰다. 인수 주체인 SK㈜는 이로써 그룹 반도체 산업의 고공성장에 연결고리를 하나 더 추가하며 매출규모 200조원 목표에도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LG가 보유한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와 ㈜LG는 이사회 결의 후 주식 매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고자 전 세계 상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 상무관회의’를 열고 지역별 수출 확대 전략과 통상현안 대응 방안을 점검·논의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 4분기 회복세를 타기 시작한 우리 수출이 올해는 연간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무관들이 현지에서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미국 새..
◇ 과장급 전보 △ 지역산업과장 정경록
보호무역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정식 출범하고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계획에 중국 무역압박이 거세지는 등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은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에 휘말려 밖을 돌아볼 엄두 조차 못내고 있다. 자칫 글로벌 고립주의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고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취임·사드 갈등 심화… 美·中 교역환경 ‘점입가경..
국내 바이오 업계가 올해 바이오 제품으로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기업이 10개 이상 나오도록 노력키로 했다. 정부는 핵심기술 확보 지원, 산·학·연·병 융합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바이오업계·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바이오 업계..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해 1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트라·무역보험공사·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과 11개 주요 업종 협단체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 차관은 “올해는 기업 수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수출지원기관 및 협단체도 수출 관련..
현대제철은 지난 17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임직원과 고객사 자녀, 장애 중·고생 각각 30명이 참석하는 ‘H더불어하나’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제철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관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회사 임직원 자녀뿐 아니라 고객사 임직원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더불어’의 의미를 더했다. 평소 혼자서 비행기를 타거나 장거리 여행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 장애인 청소년들의 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20일 “노조가 회사의 임단협 제시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채권단의 인력 구조조정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20일 담화문을 통해 “전날 주채권은행이 자구계획을 실천하라는 엄중한 경고를 던지고 갔지만 회사는 여러분의 고용을 보장할 것”이라며 “대신 여러분이 고통분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회사는 채권단의 인력조정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은 KEB..
두산엔진은 20일 창원 본사 조립공장에서 11G95ME-C타입의 10만 3000마력급 엔진 시운전에 성공함으로써 선박용 대형엔진 생산 누계 1억 마력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두산엔진의 2989번째 생산품인 이 엔진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홍콩선사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의 2만1100TEU급 컨테이너 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두산엔진은 1984년 선박용 디젤엔진 1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 산업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주제로 세계 정상급 인사 3000여명이 참가한 ‘제47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서 주 장관은 2017 다보스포럼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제조의 미래 창립 이사회’에..
트럼프 시대가 본격 개막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수출산업인 자동차·전자·철강 산업에 대한 피해가 우려 되고 있다. 트럼프가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천명해온 만큼 관세 인상과 통상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면 트럼프가 1조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공약하면서 건설·방위산업·조선·제약산업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