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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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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의 자진 상장 폐지와 이를 막기 위한 일부 소액주주들간의 지분 매입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결국은 회사가 지분을 확보해 상장폐지로 이어질 것이란 게 업계의 지배적 견해이지만 만에 하나 상장폐지가 무산되거나 지연이 장기화되면 회사의 경쟁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된다. 일본 도레이의 100% 자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말 자회사 도레이케미칼 상장 폐지를 위해 주식 공개매수에 나섰지만 87% 확보에 그..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 건설 및 광산 장비를 생산하는 프랑스 자회사 몽따베르(Montabert)의 지분 100%를 미국 광산장비 전문회사인 조이 글로벌(Joy Global Inc.)에게 1억 1000만 유로 (약 135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몽따베르는 채석을 위한 파쇄 장비인 브레이커(breaker)와 암석에 구멍을 뚫는 장비인 드리프터(drifter) 등을 만드는 어태치먼트(attachm..
대한항공은 메르스 확산 관련해 출발일 기준 9월 30일까지 확약된 항공권을 소지한 메르스 확진·의심·격리(자가격리 포함)자가 환불 또는 날짜 변경을 원하는 경우 이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환불 및 날짜 변경을 원하는 예약자는 병원 또는 보건당국이 발행한 확인서를 대한항공 한국지역서비스센터(1588-2001)나 영업소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대한항공은 지창훈 총괄사장의 지휘 아래 메르스 관..
현대오일뱅크가 네티즌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4일 서울 홍대입구 한 카페에서 ‘온라인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넷심’ 잡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규 서포터즈 회원 25명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활동 계획과 마케팅 정보 등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 온라인 서포터즈’는 블..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에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권 사장이 6분기 연속 적자를 막아내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는 반면 정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취임과 동시에 2조원대 수주를 성공시키며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구원투수로 나선 두 사람의 엇갈린 명암이 노사 관계에 좌우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
제주항공은 4일 오전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 거리에서 제주관광 거리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제주항공의 김포~제주 노선 취항 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교육중인 신입승무원 43명이 나선 것으로,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어서오세요”라는 의미의 ‘혼저옵서예’,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뜻의 ‘하영 놀러옵서’ 등의 제주도 사투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제주관광 홍보를 했다. 또 제주항공..
에어부산이 대구-중국 옌지(연길) 노선을 주 2회(수·토) 에어버스 A321-200(195석) 항공기로 이달 27일까지 취항한다. 에어부산이 부산이 아닌 지역에서 국제선을 취항한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중국 옌지 부정기편은 대구출발(BX3355) 오후 10시 5분, 옌지출발(BX3365) 오전 1시 30분(현지시각)으로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40분이다. 중국 옌지는 연길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바스프는 2017년까지 독일 루드빅스하펜에 위치한 팔리오크롬 이펙트 안료 공장에 약 1000만 유로(한화 125억원)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20퍼센트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스프는 증가하는 자동차 도료시장 내 알루미늄기반 이펙트 안료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생산능력 확대는 최신 색상 트렌드와 향후 수요증가를 고려해 진행된 것으로, 바스프는 팔리오크롬 제품의 성장률이 일반 안료..
아시아나항공이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적 차원에서 지난 3일부터 여객기 74대 전체에 대해 일주일 일정의 특별 기내 방역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기내 내부 전체는 물론 화물칸까지 진행하게 된다. 일평균 8대~12대를 방역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역에 사용된 소독제 MD-125는 미국 환경청(U..
18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가 다음달 6일이면 발생한지 2년째를 맞는다. 사고 이후 안전경영 필요성을 체감한 아시아나항공은 대대적인 안전환경 체질 개선을 진행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히로시마 착륙사고 당시 보여준 발빠른 대처도 이같은 시스템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항공과 관련해 상존하는 모든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제30회 국제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한국선주협회·한국해기사협회·수협중앙회 등 18개 해양수산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해양사고방지세미나’는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해양·수산업 종사자의 자발적인 해양안전 문화의식 정착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1986년 처음 개최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2개월 장고 끝에 한국석유화학협회 수장의 자리에 오르면서 각종 화학규제에 대한 업계의 대응이 탄력을 받고 있다. 2일 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화학 공동등록 컨소시엄’을 7월 발족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준비위원회를 가동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은 국내에서 제조·수입되는 모든 신규 화학물질과..
현대중공업 노조가 권오갑 사장의 ‘구조조정 중단’ 선언과 격려금 지급 결정에 화답해 사장 퇴진 요구를 중단한다는 방침을 2일 밝혔다. 이날 노조는 구조조정 중단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현대중공업 구성원 모두가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안정된 마음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근로자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또 “노사가 지난 4월말까지 지급하기로 합의한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겠다는..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는 혁신기업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6월 효성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고 익숙한 일만 답습하는 정체된 기업은 존폐의 기로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1위 종합화학기업으로 성장한 바스프는 15..
국내 항공사들이 6~8월 성수기를 맞아 유류할증료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유가에 따라 대폭 감소한 항공료 인하 효과가 승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6월 미주 운항 편도기준 144달러에서 이달 37달러로 74.3% 하락했다. 유럽의 경우 138달러에서 36달러로, 동남아(팔라우·괌)는 54달러에서 14달러로 할증료가 내렸다. 중동·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