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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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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일의대수(一衣帶水), 즉 작은 물을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가까운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국가적으로 유럽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이 정도 사이라면 동북아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그렇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을 때는 서로 정말 피곤해진다. 그런 적도 많았다. 프랑스와 독일의 경우는 수없이 전쟁을 치르기까지 했다. 이에 따른 영향은 당연히 부정적일 수밖..
중국 정계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당정군 내핵심 측근들이 요직에 대거 전진 배치되면서 이른바 심복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더구나 시 총서기 겸 주석이 한 번 신뢰를 하는 사람은 좀처럼 내치지 않는 스타일인 탓에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런 사실은 최근의 군부 내 인사에서 우선 분명하게..
한국 지자체와 중앙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현격하게 줄어든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 중국에서 마케팅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서울은 3일부터 이틀 동안 상하이(上海)에서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를 알리는 전방위 관광마케팅까지 공동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이징 주중 대사관 관계자들의 전언과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유커의 동향에 가..
중국 인민해방군이 빠르게 세대교체되고 있다. 불과 수 년 전만 해도 50년대 중후반 출생자는 별만 달아도 굉장히 출세했다고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속속 군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40년대 생이나 50년대 초반 출생의 장군들은 군 지도부만 남고 모두 은퇴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올해 초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해군력 강화를 통해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우뚝 섬)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국이 하이난다오(海南島) 위린(楡林)에 항공모함 전용 해군기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일 경우 중국에서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군항의 랴오닝(遼寧)함 전용기지에 이어 두 번째 항모 전용 해군기지가 된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2012년 10월의 위린 위성 사진에는 항모 전용 부두가..
중국삼성이 중국 내 유력경제지 징지관차바오(經濟觀察報)가 시상하는 ‘2015年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은 올해가 14회 째로 중국삼성은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수상해 오고 있다. 이는 외국 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이다. 중국삼성 관계자가 30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삼성은 전날 베이징의 중국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중국의 비공식 당장 최고 회의인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29일 개막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 당정 최고 지도부와 원로들이 베이징에서 3시간 거리인 허베이(河北)성 베이다이허로 속속 이동 중이라는 소식이 며칠 전부터 전해진 것을 보면 이런 관측은 사실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매년 국가적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지고는 했던 이 회의의 올해 최대 의제는 경제..
“9월 초에 베이징을 방문해 주십시오. 중국 최대의 경축 행사가 3일 열립니다.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요즘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만나면 이런 말을 거의 입에 달고 다닌다고 해도 좋다.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항일전쟁 및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행사를 거국적 차원에서 열기로 하고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초청하는 중이니 그럴..
중국은 모든 면에서 대국이다. 엄청난 인구와 미국 못지않은 규모의 국토를 가지고 있으니 그렇지 못하면 솔직히 그것도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노인 대국도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그렇다. 2014년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1억4000만 명을 바라본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따지면 9% 전후에 이른다. 또 사실상 일을 하지 않는 60세 이상까지 포함하면 이 숫자는 무려 2억 명을..
연예인들에게 성형은 필요악인지 모른다. 타고 난 스펙이 누가 봐도 괜찮으면 모르겠으나 2% 부족으로 인해 조금만 손을 대면 좋지 않겠느냐는 평을 듣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하지만 때로는 필요악이 아닌 필요선인 경우도 없지 않은 것 같다. 성형의 결과가 정말 기가 막힐 때는 진짜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성형한 얼굴이 분명히 맞기는 한데도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은 이런 경우는 드물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불교의 아이콘으로 손꼽힌 사오린쓰(少林寺)와 방장 스융신(釋永信·50)이 근래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자칫 하면 그동안 공들여 쌓아올린 사오린쓰와 그의 명성이 한 순간에 와해될지도 모를 것으로 보인다.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위기의 원인은 역시 그동안 위태위태한 행보를 보였던 스 방장이 제공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사오린쓰의..
중국이 이제는 군사 분야에서도 자국의 전략이었던 이른바 도광양회(韜光養晦·진정한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림)를 버리고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우뚝 섬)를 향해 매진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군사 대국화의 길을 당당하게 가려 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그것도 잠재적 적국인 미국과 일본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공공연하게 나서고 있다.이런 단정은 인민해방..
중국이 그동안 소원했던 북한과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잠재적 적국인 미국과도 관계 개선에 적극적 의지를 보이는 외교적 광폭 행보에 나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악의 단계에까지 진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던 대북 관계의 회복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확실해 조만간 모종의 가시적 결과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과 베이징 서방 외교가 소식통의 28일 보도와 전언..
제2의 장쯔이(章子怡·36)로 불리는 중국 미녀 스타 니니(27)가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오스카상에 빛나는 애드리언 브로디와 미중합작의 로맨스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는 스케줄이 최근 확정됨에 따라 향후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하게 된 것.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니니는 히어로 필름이 제작하는 ‘맨해튼 러브 스토리(曼哈頓愛情故事)’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외국계 NGO(비정부기구)가 활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저런 규제가 많을 뿐 아니라 여차하면 추방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내 적지 않은 외국계 NGO들이 중국 당국의 눈치를 적당하게 보면서 활동하는 것은 다 이런 현실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자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NGO들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공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