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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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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이 최근 흔들리는 기미를 보이는 경제 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다룰 당정 최고 지도부의 비공식 내부 회의인 베이다이허(北戴河)회의를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이에 따라 위기 국면에 진입 중이라는 비관적 관측에 휩싸인 경제를 확실하게 살리기 위한 모종의 특단 대책이 전격 마련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 회의는 매년 이맘..
중국은 청렴성이 강조되는 사회주의 국가이기는 하나 부패지수가 상대적으로 높다. 한국보다도 사회가 투명하다고 하기 어렵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국가의 운명을 걸고 부패와의 전쟁을 괜히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사회 전반이 평균적으로 청렴하지 못함에도 교육계는 그래도 비교적 깨끗한 편에 속했다. 그러나 이런 교육계에도 앞으로는 사정의 바람이 매섭게 몰아칠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중..
중국은 사교 천국이라고 해도 좋다. 맹신도들이 1억 명이 넘는다는 설도 파다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공산당 당원보다 많은 수의 사교 신도들이 체제의 위협 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1억 명 운운은 괜한 호들갑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는 한때 득세하다 당국의 철퇴를 맞고 지하로 숨어든 파룬궁(法輪功) 신도가 5..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유명한 딸바보로 통하는 류더화(劉德華·54)가 최근 3세가 된 딸의 교육 만큼은 평범하게 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는 귀족 학교를 절대로 보내지 않고 일반인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보내겠다는 평소의 생각을 재차 밝힌 것. 진짜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 변치 않는다면 그와 주리첸(50)의 딸인 류샹후이(劉向蕙)는 오는 9월 평범한 유치원에 입학해 보통 어린이처럼..
중국은 ‘하늘의 반은 여성’이라는 말이 아주 잘 먹히는 나라이기는 하나 유리천장이 분명히 있다. 여성의 활약이나 영역이 분명히 한계가 있는 것이다. 고위직일수록 이런 경향은 특히 심하다.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군대에서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최근 이런 군 내의 유리천장이 보기 좋게 깨졌다. 남성도 쉽지 않은 장성 승진을 올해 49세의 여성이 이뤄낸 것. 더구나 그녀는 나이로 미뤄 볼 때 중국에서는 딱..
중국은 55개 소수 민족이 1억 명 가까운 나라답게 민족 갈등으로 야기되는 테러에 대단히 민감하다. 관련 사범은 기본이 사형일 정도라고 해도 좋다. 외국인이라고 해도 관용은 잘 베풀지 않는다. 이런 사실이 최근 다시 확인됐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스(鄂爾多斯·오르도스)시에서 영국인 9명이 포함된 관광단 20명을 테러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한 다음 이중 9명을 계속 억류하고 있는 것. 현재 상황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는 ‘차오양(朝陽) 군중’이라는 이름의 주민 조직이 있다. 상주 인구 300만 명인 베이징 동부 차오양구의 주민 조직으로 경찰에게 범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웃집 스파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일반 명사로도 굳어졌다. 중국이 최근 이 조직을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명수배된 중요 피의자들을 체포해 송환하거나 소재를..
위기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악재가 하나 더 추가돼야 할 것 같다. 바로 외환보유고가 4분기 내내 줄어드는 현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면 상당히 상황이 심각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중국 외환보유고는 3조7300억 달러로 비견될 만한 국가가 없을 만큼 단연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다. 외환보유고 순위 2-7위 국가들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유커(遊客)관광’을 정상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이 민관 합동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중 양국 정부도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4일 베이징에서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장과 만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중 관광교류 확대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한국은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20-21일 정치, 예술, 학..
버블이 폭발 직전까지 갔던 위기의 중국 증권시장과 관련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무려 34% 가까이 떨어졌던 주가 폭락의 배후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배후로 지목되면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4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 증권 당국은 마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금융소프트웨..
올해 들어 유난히 이상 징후들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또 하나의 악재가 용틀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로 실업률로 언제든지 중국 경제의 추락을 부추기는 뇌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노동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공식적인 실업률은 4%대에 이른다. 일단 크게 나쁘다고 하기는 어렵다. 지난 3월 말의 경우 작년 말의 4.1%에 비해 오히려 0.05%P 내린 4..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 장쯔이(章子怡·36)를 비롯한 중화권 연예계 스타들도 최근 폭락을 거듭한 중국 증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일부는 엄청나게 손실을 입어 피눈물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상하이(上海)의 유력지 제팡르바오(解放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3일 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국 증시는 고점 대비 30% 가까이 떨어졌다. 상식적으로는 1억 위안(元·180억 원) 시가의..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중국의 사정 바람이 그동안은 성역으로 인식됐던 법조계에까지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많은 법원 및 검찰의 고위 인사들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전망되고도 있다. 중국 법조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의하면 이런 전망은 최근 부부장(차관) 급인 시샤오밍(奚曉明·61)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당내 조사를..
광폭의 급등과 급속 폭락 장세를 이어오면서 버블 논쟁까지 불러 일으키는 중국 증시의 위기가 국가 위기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정책 전반을 총 책임지는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연일 중국이 리스크를 방지할 능력과 자신감이 있을 뿐 아니라 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호언하고 있으나 현실은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심지어 일부 비관론자들은 위기의 징후가 이미 나타났다고 공언하면서 버블 트라이..
중화권 연예계 여신 중 한 명이자 공주 전문 배우로 손꼽히는 자오웨이(趙薇·39)가 요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뭔가에 놀라서가 아니라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기분이 꽤나 좋아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바로 남편 황유룽(黃有龍·39)이 옛 애인인 2005년 미스 홍콩 진 출신의 예추이추이(葉翠翠·34)가 품절녀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 마디로 연적이 결혼을 하니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