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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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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경영 힘보탠 '김동관·김동원 형제'… 김동선, 한화M&S 지분 36% 확보 추진
전지현도 찾은 안다르 첫 팝업…성수서 오늘까지 운영
동서식품이 신인 작가 발굴부터 클래식 공연, 청소년 음악교육까지 문화예술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단순한 후원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는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서 1만8000여 편이 접수됐다. 1989년 시작된 이 문학상은 여성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엔터비즈니스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0여 년간 외식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방송과 콘텐츠로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했던 백 대표가 이제는 글로벌 식품시장을 새로운 무대로 삼았다. 외식에서 유통·호텔·해외사업까지 영역을 넓혀온 데 이어, K-소스를 앞세워 '한국의 맛'을 세계 식탁에 전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해외 프랜차이즈 점포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외식업체가..
신세계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앞둔 가운데 이마트의 엇갈린 실적이 인사 향방을 가를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할인점 본업은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SCK컴퍼니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부담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다. 이마트가 내건 2027년 영업이익 1조원 목표와 증권가 전망치 간 격차가 약 4500억원에 달해 한채양 대표 체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달 중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정..
롯데백화점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핵심 거점인 베트남에서는 5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해외 사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경쟁사들이 팝업스토어 등 비교적 가벼운 형태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현지 복합쇼핑몰을 운영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과를 낸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얼마나 확산할 수 있느냐다.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롯데..
CJ씨푸드 우선주인 'CJ씨푸드1우'가 시가총액 요건 미달 상태를 이어가면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선주 발행주식 수가 적은 데다 주가도 지난해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상장유지 요건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절차 진행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면서 주주보호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8월 취임한 김동환 대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수산사업의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업 수익성 개선과 우선주 상장폐지..
현대백화점그룹이 패션 계열사 한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한섬의 자사주 소각으로 현대홈쇼핑의 지분율이 자연스럽게 상승한 데 이어 최근 한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보유 지분율을 42.92%까지 끌어올렸다. 오는 12월 현대홈쇼핑의 인적분할과 이후 현대지에프홀딩스와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한섬은 그룹 지주사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시장에서는 그룹 내 한섬의 전략적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체 브랜드 경쟁력이 부각..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약 1285억원의 사재를 투입해 한화M&S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의 지분율은 24.81%로 높아져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23.94%)를 0.87%포인트 차이로 앞선다. 테크·라이프 사업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공개매수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내세웠지만,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
G마켓이 서울 성수동 신사옥으로 자리를 옮긴다. G마켓은 12일 서울 성수동 '스탈릿성수N' 신사옥에서 임직원들의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주요 리더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시루떡을 전달하며 사옥 이전을 함께 기념했다. 스탈릿성수N은 지상 11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다. 저층부 상업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을 G마켓이 업무 공간으로 사용한다. 신사옥은 '오픈(OPEN)'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빠르..
BGF그룹이 차남 홍정혁 사장이 맡아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반도체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는다. 지주사 BGF가 손자회사인 케이엔더블유(KNW) 지분 56.9%를 전량 인수하면서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은 반도체 소재 사업을 지주사 직할로 끌어올려 그룹 사업구조를 유통·엔지니어링 플라스틱·반도체 소재의 3개 축으로 재편하는 것이다. 홍 사장이 키워온 신사업에 그룹 차원의 자금을 직접 투입할 수 있는 구조..
롯데그룹이 지난 9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제11회 슈퍼블루마라톤'을 열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주최하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9만명에 이르며, 올해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80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록 경쟁보다는..
범삼성가에서 갈라져 나온 신세계와 CJ그룹이 약 30년의 시차를 두고 할리우드 콘텐츠에 대규모 자금을 베팅했다. CJ가 1995년 드림웍스 투자를 발판으로 콘텐츠 자체를 핵심 사업으로 키웠다면, 신세계는 최근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거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기존 유통 자산에 접목하는 전략을 택했다. 출발점은 모두 할리우드 투자지만, CJ는 콘텐츠 자체를 사업화했고 신세계는 우..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조4000억원을 베팅한다. 단순히 콘텐츠 기업에 투자 수익을 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스타필드와 화성 스타베이시티 등 기존 유통·부동산 사업에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하려는 포석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작해 멤버십과 콘텐츠 제작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1조원이 넘는 투자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국내 백화점의 외국인 고객 경쟁이 매출 확대를 넘어 '단골 만들기'로 번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8000억원대에 올라섰다. K패션·K푸드·K뷰티를 찾아온 관광객을 멤버십과 통역 서비스 등을 통해 재방문 고객으로 끌어들이려는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가장 먼저 외국인 매출 1조원..
현대백화점이 'K-패션' 수출 모델을 유럽으로 확장한다. 지난 7월 문을 연 일본 도쿄 플래그십이 목표 매출을 30% 이상 웃도는 성과를 내면서,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시장의 사업성을 검증한다. 아시아에서 확인한 K패션 유통 모델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도 통할지가 관건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최근 국내 뷰티업계를 들썩이게 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브랜드 플라워노즈와 프로야가 미국 주요 진출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틱톡, 아마존 등에서 먼저 반응을 만든 뒤 대형 유통망으로 들어간 K-뷰티와 닮아있죠. 정말 C-뷰티가 K-뷰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업계 반응은 일단 '단기간에' K-뷰티를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유는 가격 경쟁력입니다. K-뷰티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