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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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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이사 단체 인허가에 반복 접촉…창녕군의원 압박 논란
[기자의눈] 보이지 않는 기초부터 바로잡은 밀양시 현장 행정
[기자의눈] 위기를 기회로 바꾼 밀양시의 행정 혁신과 뚝심
일반분양 허가받고 10년 임대 홍보…밀양 아파트 승인 전 광고 논란
[인터뷰]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센터장 "문화로 지역의 판 바꾼다"
지방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는 최일선 현장에서 지자체의 행정 역량은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차질 우려는, 현장의 실상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기우에 불과했다. 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밀양시의 대응은 위기 속에서 행정이 얼마나 신속하고 유능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명한 사례였다. 기존 수탁기관의 경영난이라는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안병구 밀양시장은 사태 직..
몸을 비틀고 자세를 완성하는 것만이 요가의 전부는 아니다. 인도 전통요가는 호흡과 마음, 의식의 균형을 통해 인간을 하나의 온전한 존재로 바라본다. 아시아투데이 건강 전문 프로그램 '아시아메드(AsiaMed)'가 비베카 킴 인도요가 전문가와 함께 현대의 운동 이미지에 가려진 요가의 본질을 들여다봤다. 아시아메드는 지난 4일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정통 요가를 수련한 비베카 킴을 초청해 요가의 철학과 건강관리..
경남 밀양시의 고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담아낸 창작 대작, 수상불꽃 가무악극 '미리미동국'이 웅장한 막을 올리며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9일 밀양시에 따르면 삼한시대 삼한소국 중 하나였던 '미리미동국'의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대형 야외 공연이 오는 11~12일 오후 8시 밀양강 수상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철의 문명을 탐낸 가야군의 침략 속에서 위기에 처한 백성들과 연인 '아미'를..
경남 밀양시가 관급공사 현장에서 철저한 현장 관리와 선제적 대응으로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남천강변 보행자도로 데크시설 조성 공사 현장에서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조치가 빛을 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남천강변 보행자도로 데크시설 기초공사 현장은 시민들의 통행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 하던 감독관 공무원들은 기초..
경남 밀양시에서 일반분양 아파트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이 정식 임대 전환 승인 전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홍보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내 곳곳에 관련 현수막이 게시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광고까지 진행되면서 공급 방식과 사업주체 등에 대한 행정당국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A건설과 B건설이 사업주체로 참여한 밀양시 교동 606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2..
자신이 최근까지 이사로 재직한 사회적협동조합의 동물장묘시설 인허가를 놓고 경남 창녕군의회 상임위원장이 담당 공무원에게 허가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담당 공무원은 관련 규정을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으며, 향후 업무 처리까지 지켜보겠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인허가 부서를 소관하는 상임위원장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민원 전달의 범위를 벗어난..
천년 역사를 이어온 의령 한지와 악성 우륵의 가야금 문화를 함께 만나는 '2026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가 지난 5일 경남 의령군 부림면 우륵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살며시 만져보는 천년의 결, 가만히 들어보는 우륵의 결'을 주제로 한지의 질감과 가야금 선율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의령 한지의 역사와 우륵의 생애를 소개하는 주제관이 마련됐다. 한지공예 체험과 전통놀이, 한지등..
"밀양강을 물들이는 어화 꽃불놀이처럼 올해 열리는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밀양의 문화적 역량과 자생력을 전국에 증명하는 찬란한 결실의 장이 될 것이다."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센터장은 6일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문화로 지역의 판을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이 같이 내비쳤다.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의령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민간 위탁에서 군 직영으로 전환했다. 의령군은 이달부터 특별교통수단 차량 10대와 전담 운전원 10명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운전원을 직접 채용하고 차량 관리와 배차 등 운영 체계도 정비했다. 차량은 의령읍에 8대, 부림면에 2대를 배치했다. 지역별 수요와 이동 거리를 고려해 차량을 분산 운영함으로써 배차..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두 가지 정책 제안이 나왔다. 민생회복지원금을 상시 정책으로 제도화하고, 농업을 비롯한 지역의 경험과 지식을 데이터로 축적하는 '밀양형 AI 전략'을 마련하자는 내용이다. 이현민·박원태 의원은 1일 열린 제275회 밀양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민생회복지원금 제도화와 밀양형 AI 기본계획 수립을 집행부..
경남 밀양시의회가 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의정 일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의회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시정 업무 추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합리한..
경남 서북부의 필수의료를 담당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병원 규모와 사업비를 줄이면서 18개 진료과와 필수의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이 현실성이 있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거창군의회 백종숙 의원은 최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할 병원은 단지 예타를 통과한 병원..
경남 의령군이 지역에 전해지는 '부자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 전략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지역 고유자원에 차별화된 이야기를 입히고 관광과 소비, 재방문으로 연결한 과정이 핵심 사례로 소개됐다. 26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가 전날 서울 공군호텔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지역정책연구포럼'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리치리치페스티..
경남 창녕군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창녕군은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정석) 조합원 등 40여 명이 24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의 침수 피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둔덕면 일대 포도 농가의 비닐하우스 내부로 밀려든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쓰러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농가의..
전국 문화도시가 경남 밀양에 모여 지역이 축적해 온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가 지역소멸과 균형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해법을 모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가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밀양강변 일원과 햇살문화캠퍼스(옛 밀양대)에서 열린다. '하나된 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