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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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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철강기업 대출금리 최대 0.6%p 우대

수출입은행이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지원을 통해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국내 주요 철강사 재무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고객기업 CF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 지원을 위해 최근 수은이 신설한 '철강산업 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철강사들의 영업 동향과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

'자산관리 승부수' 띄운 NH농협은행 강태영號… 수익 개선 나선다

만년 5위 꼬리표를 떼야 하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자산관리(WM) 부문을 통해 순위 변화를 꾀한다. 기업·고액자산가 고객 확보,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으로 자산관리 수익성을 끌어올려, 비이자수익 개선에 나서겠다는 포석이다.금리인하기 진입으로 이자이익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며, 허들이 높아진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와 퇴직연금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비이자이익 개선도 쉽지 않다.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과 우량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서민금융진흥원 위탁사업비 통해 서민금융 지원 강화

서민금융법 시행령의 개정과 시행에 따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지자체)는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의 사업비를 위탁해 지역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19일 금융위는 서금원의 위·수탁사업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력시 등 10개 지자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과 지자체의 역할 확대 기회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

부동산 PF, 신규자금 유입·연체율 하락…자율매각 활성화로 정리·재구조화 속도

신규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연체율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 다만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사업성 개선을 위한 재구조화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단 평가다. 이에 금융당국은 플랫폼 공개 매물정보를 확대하고 맞춤형 매각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등 올해 상반기중 신속한 정리·재구조화를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

좁아진 4대은행 채용문… 상반기 신입 공채 전년比 '반토막'

지난해 상반기 1200명이 넘는 신입직원을 채용한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이 올 상반기에는 그 절반 수준인 600명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은행권의 채용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은행들이 점포 축소, 인력 감축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서면서 예전과 같은 대규모 채용이 재현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필요 인원 중 일부를 바로 투입이 가능한 기간제 근로자로 대체하고 있으며, 중요성이 커진..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문창환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IBK캐피탈 새 대표이사로 문창환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17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문창환 전 부행장을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문창환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IBK캐피탈의 더 탄탄한 그리고 단단한 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업계 최상위권으로의 한 단계 더 도약 ▲Co-work(내부 협력 및 그룹간 시너지) ▲일할 맛이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금융위, ‘금융과목 안착·생애별 맞춤교육’ 중점 추진

금융위원회가 공교육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연수 실시, 교보재 개발, 체험형 학습 기회 제공 등 지원에 나선다. 또한 일상생활 속 투자, 저축, 주택계약 등에서 중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교육을 강화한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금융교과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 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삼정 악재에도 주가 선방 BNK금융, 손실 선반영 효과보나

BNK금융그룹이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와 관련된 기업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1000억원이 넘는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주가는 선방했다. 추가 충당금을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하도록 한 결정이 올해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효과로 이어졌단 분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5% 오른 1만490원을 기록했다. 이번주 월요일 종가(1만340원)와 비교하면 2%..

우리금융, 블록체인 특화 디노랩 B센터 부산시에 개설

우리금융그룹이 블록체인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1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에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B센터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에 소재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우리금융,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관계자 및 '디노랩 부산 1기' 선정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율 1위'… 우리은행, 성과 비결은 'WM'

우리은행이 자산관리(WM) 성과에 힘 입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비이자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함께 특화 오프라인 점포 운영으로 고액자산가 공략에 성공하면서 신탁과 방카슈랑스, 펀드 등 WM수수료 이익을 구성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이 우선 과제인 우리은행 입장에선 비이자이익 성장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금리인하기 진입과 가계대출 규제 기조 지속, 중요성 커진 건전성 관리 등으로..

카카오·케이뱅크, 대환대출·고객확대 효과에 역대급 순이익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지난해 역대급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대환대출 활성화 정책에 수혜를 받으며, 대출자산이 늘어난 효과를 봤다. 여기에 모임통장과 가상화폐(코인) 고객 유치 등 안정적인 수신 증가도 호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올해 인터넷은행의 수익에서 대출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은행이 모임통장 출시와 코인거래소와 제휴 등에 나서면서 수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

‘여신거래’ 이어 ‘비대면 계좌개설’까지 안심차단 서비스 확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비대면 대출 차단에 한정됐던 안심차단 서비스를 비대면 계좌개설까지 확대한다. 12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일에 맞춰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 금융회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안심차단 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

금감원, 은행 자본비율·여신 취급 중점적으로 점검

금융감독원은 올해 은행의 수익성 저하 가능성에 대비, 자본비율 및 여신취급·관리 현황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또한 책무구조도·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안착을 지도한다. 11일 금감원은 은행·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과 함께 2025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자본비율 및 여신 취급·관리 현황 집중 점검 △가계부채 리스크 감독 강화와 선제적 외화유동성 대응능력 제고 △내부통제 혁..

[취재후일담]'대구 지역색' 벗는 DGB금융

지방금융그룹에서 벗어나 시중 금융그룹으로서 사실상 첫 해를 보내는 DGB금융이 이사회 구성과 사명 변경 등에서 '대구 지역색' 빼기에 나섰습니다. DGB금융그룹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동국대 회계학교 명예교수)과 이강한 창신그룹 CTO, 장동헌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추천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들 모두 대구와 큰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달 26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높은 수준 긴장감 갖고, 시장 안정 유지할 것”

시장 전문가들이 국내 금융시장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변수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잠재성장률 제고 등 중장기적 성장 능력 확보를 위한 구조개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 회의를 개최해 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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