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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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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국인 근로자 증가세…지방은행 외국인 고객 확보 힘써

지방은행들이 외국인 고객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방 인구 감소로 고객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은행에게 늘고 있는 외국인은 새로운 고객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이 높이는 전용 영업점 운영이나, 이들을 위한 전용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0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7만1925명으로 1년 사이 10.01% 증가했다. 인구감소 위..

[취재후일담] 은행 향한 '이중적' 태도, 이제는 버려야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수출 중심의 성장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방산, 조선 등 산업군이 공포에 떨고 있죠.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정부와 정치권은 은행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의 적극적인 출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은행이 갖고 있는 사회적 역할을 생각할 때 타당한 요구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이복현 금감원장 “방산·조선 업체 금융지원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 상호관세 부과 충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방산·조선 등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RG발급 및 유동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9일 이복현 원장은 경남도청과 경남은행이 주관한 경남 주력산업재도약 동반성장 지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이 원장은 "미 상호관세 부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수출기업·협력업체의 어려움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자체와 경남은행이 이번..

RWA·수익 개선 나선 우리금융… 美 상호관세 최대 변수

우리금융그룹이 자본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타 금융그룹 대비 뒤처지는 주주환원 능력 개선을 위해 기초체력(펀더멘털) 확보와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개선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기업대출 자산을 우량·성장 기업으로 재편하는 방식으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나섰으며, 계열사 기업금융(IB) 부문 시너지 강화와 증권·보험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통한 수익 성장에 힘썼다.다만 트럼프발 상호관세 정책은 변수다. 관세부과에 따른 수출 기업 타..

이복현 금감원장 “금용권 본연의 역할·기능 회복 위한 개선 노력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부채·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구조적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디지털 전환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 내부통제 미흡에 대한 무관용 원칙 등 일관된 기조 아래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복현 금감원장, 임원 및 주요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불확실성 해소 대한 기대감 드러낸 금융권…변동성 확대 대비하는 모습도

헌법재판소가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금융시장에는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타났다.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내림세를 보이던 국내 주식시장은 파면이 결정되는 시간 상승 전환을 하기도 했으며, 고공행진 하던 원달러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상호관세 등 미국 정책 리스크가 여전히 강력한 만큼, 당분간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금융그룹은 혹..

KB국민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KB국민은행은 3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2억 미얀마 짯(한화 약 1억4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미얀마은행' 및 'KB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임직원들이 가옥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금 중의 일부는 현지 구호단체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피해지역 구호사업에 투입..

하나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6조3000억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이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3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으로 인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경영에 애로사항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이 우즈베키스탄 취약계층 어린이와 고려인 어르신의 치과치료 지원에 나섰다. 3일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840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진료를 무상으로..

'WM' 힘 싣는 하나금융… 비이자이익·계열사 시너지 방점

자산관리(WM)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비이자이익 개선과 계열사 시너지 발현에 가장 효과적인 사업 분야가 WM이라는 평가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2기 체제가 출범한 만큼, 올해는 리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수익성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의 경우 금리인하 시기, 가계대출 규제 기조 등 외부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비이자이익을 늘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방점을..

소상공인 은행에서 ‘창업·운영·폐업’ 맞춤형 컨설팅 받는다

소상공인들이 은행을 통해 창업과 운영, 폐업 등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컨설팅을 이수한 소상공인들은 금리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2일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전문기업 등은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은행권이 금융위, 중기부 등과 함께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폴란드 지점 개점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지점을 개설했다. 이는 유럽에 설립된 3번째 지점으로 K-방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 현지 금융 수요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 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훈민 주폴란드 한국대사, 이정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바르샤바무역관장,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을 비롯해 폴란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銀, 국방부 가상계좌 국고수납 서비스 개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ATM 등에서 국방부 가상계좌를 통한 국고수납이 가능해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들 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와 국고 수납 서비스 업무 개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재정정보시스템과 각 은행 시스템과의..

실적 전망 엇갈린 4대금융… 이자익 증가 속 일회성 요인 발목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는 반면,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일회성 비용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여부, 대출 성장세 등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다. 금융그룹 실적에서 이자이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당초 금리인하기 진입으로 인해 올해 들어 이자이익은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 예상됐다. 특히 금융당국의..

우리금융, 산불피해 복구 3억원 추가 지원 및 금융지원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산불피해 확산에 따른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3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포함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한 소방관과 유가족을 위해 생계비,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전국민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3억원을 산불 진화와 이재민 보호에 헌신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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